잡담
2017.01.13 16:51
위쳐3 개롤트 운동신경때문에 화나네요 ㅋㅋ
조회 수 802 추천 수 4 댓글 10
위쳐3를 뒤늦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특히 비전투시) 개롤트의 트롤짓때문에 은근 스트레스받네요.
싸울때는 잘 싸우면서 운동신경이 떨어지는건지 조금만 높은 지형도 못올라가고,
허구한날 경사에서 미끄덩~ 미끄덩~
하필 위쳐3 직전에 툼레이더 리부트를 하며 라라 크로포드의 사기적인 운동신경을 봐서인지...
벽 타고 점프하고 이런건 라라가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_-;;
분발해라 개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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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nodmar

게임만큼 좋은 취미가 또 어디 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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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소설 읽다보면 게롤트만 너프시킨 게 아니라 몬스터도 엄청 너프시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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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라도 일반인의 범주는 넘어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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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나이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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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맨날 굴러서 악소리 내는 게롤트 보면 웃기기도 하고 그렇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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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선 점프도 못하고 소닉마냥 굴러다니기만 해서 3편 조작감 나쁘진 않은데 역시 할배는 할배라 계속 자잘한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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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롤트의 그 부분이 참.... 2편을 이전에 했었는데 하기 전에 어쌔신크리드를 해서그런지..
10cm도 안 되는 언덕을 못 내려오고 돌아가야되는게 참 ㅋㅋㅋ 곤란하더군요 -
일단 두팔의 악력만으로 절벽에서 절벽으로 점프해 날아다니는 라라도 인간의 범주는 까마득하게 초월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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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래도 패치로 많이 좋아진거죠.. 초창기엔 허리 높이 되는 곳에서만 점프해도 착지시 체력이 쭈욱 까지는 류머티즘 위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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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패치 되어서 개롤트 방향전환능력(?)도 좋아진거에요....예전에는 방향 전환 하려고 했으면 차몰고 유턴하는 느낌이였었어요
하긴 위쳐 설정을 보면 엄청난 능력을 가진게 위쳐인데.... 일반인 라라가 더 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