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01.13 19:08
스팀 지름은 신비한거같아요
조회 수 429 추천 수 4 댓글 11
제 지름 스타일때문인지, 다들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분명 제가 안좋아하는 장르인데도 가격이 싸다 싶으면 지르게 되네요.
전략, 시뮬 이런종류 정말 안좋아하는데 전에 문명6를 질렀거든요.
덕분에 몇 시간정도 즐겁게하긴했는데 질려서 그 이후로 잘안하고.. ㅜ.ㅜ..
지금 또 엑스컴2 험블 먼슬리 나온거보고 또 지름이 오네요. 으으...
지르고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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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Ju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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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태가 그 상태입니다 ㅎㅎㅎ
역대급 세일 나올때마다 엄청 심장이 철렁철렁하네요 ㄷㄷㄷ... -
오늘도 찜목록에 추가 되었었던 와치독2 할인한다고 이메일 날라와서 확인 해보고 간신히 참았네요.
꼭해보고 싶은 타이틀이지만...참고 있습니다 ^^
저도 문명5 이제 플레이타임 50시간 되가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해봐야할게 너무 많아서 아마 문명7 나올때 문명6 사지 않을까 싶네요
문명5로 지금까지 3판 밖에 못해봤는데 플레이타임이 벌써.... -
좋은 자제력이네요 ㅜ.ㅜ 저도 개츠비님처럼만 자제할수있다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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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험블번들은 그래도 기부 사이트라 좋아요! 열심히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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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으니
자동으로 험블번들로 들어가지는 마술(?)이... -
현명한 소비를 하려고 하지만 "지금 이가격은 다시는 안나올거 같다"는 느낌이면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
쇼핑하면 스트레스 풀린다는게 여성분들도 막 쇼핑 그 자체보다 "좋은거 싸게샀다" 이느낌이 진짜 중독인듯...
그래서 결론은 필요없는거 싸게샀다는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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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 공감이네요..
필요없는거 싸게샀다는 느낌이... ㅜㅜㅜ -
?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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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추가되는 라이브러리가 있잖아요.
옛날 우표수집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레벨도 올라가고 뱃지도 생기고...
일부에 한해서긴 하지만 게임을 하기도 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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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그건 그렇긴하네요
다만 너무 일부라 주륵..
' ')a 저도 다시 없을 가격이다! 막 이러면 엄청 심장이 철렁철렁 거렸는데..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1, 2년 지나면 언젠가 그 가격 돌아오겠죠...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