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io(인공지능 텍스트 어드벤쳐) - 환불
래디 오어 낫(생생한 CQB지만 답답함) - 환불
철권 7(라이트 유저가 하기엔 부담) - 환불
대강 이렇게 샀네요.
요즘엔 취향에 좀 안 맞으면 칼 같이 환불합니다.
라이브러리에 방치할 게임에 돈 쓸 생각이 없습니다.
스노우 러너를 최근에 해보고 환불했는데 전 그냥 스핀 타이어랑 머드 러너 수준이면 되겠더군요.
그 이상으로 즐기는 것은 답답해서 무리라 판단하고 스노우 러너 환불 후 머드 러너 dlc 채우길 기다렸습니다.
fc 25는 감독모드에서 경기 전략을 짜고 자동으로 경기를 돌릴 수 있어 fm 매니저 느낌으로 즐길 수 있기에 샀습니다. 한국어 해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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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탁 드는게 없어 환불을 자꾸 하다가 월드 오브 워십에서 배나 좀 몰고...
아머드 워페어에서 탱크나 좀 몰아볼까 해서 85~90프로 할인된 dlc 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저 dlc들 추천안합니다.
85프로 할인된 6티어 독일 배를 몰고 다니면 더 고티어 유닛들과 매칭이 되어 별다른 활약을 하기 힘드네요.
다른 유저들한테 물어보니 성능 자체도 별로라고...
아머드 워페어는 최신 드라이버에서 실행 문제가 발생했는데 영세한 개발사라 그런가 대응이 늦네요.
또 유저가 너무 없는 느낌 입니다. 게임이 언제까지 서비스될지 불안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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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cpu 사양이 낮아서 레디 오어 낫이 좀 버벅이더군요.
그 문제만 아니면 게임을 너무 잘 만들어서 좀 답답하지만 계속 했을 것 같습니다.
pc 업글을 안한 덕에 게임에 대한 지출에 제약이 걸리네요. 덕분에 지갑을 지켰습니다.
당장 끌리는 게임은 없네요.
심즈 4나 유로트럭 dlc나 채워볼까 했는데 심즈 4는 생각보다 쉽게 질리고 유로트럭은 켜서 10분 드라이브하면 졸기 시작합니다.
유로 트럭 dlc는 가격이라도 예전만큼 저렴하면 가끔 풍경 구경 할겸 질러볼까 했는데 구 맵 dlc들을 리워크하며 가격을 인상시켜서 이제는 마음 접었네요. 10분 하면 졸기 시작하는데 지금 할인가로 사는 것은 무리...
찜목록에 있는 발매 예정 게임들에 희망을 걸고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아... streets of rogue랑 Back to the Dawn 살까말까 고민 중 입니다.
특히 백 투 더 던은 해본 사람들이 극찬을 하더군요. 유저 한글 패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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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kerak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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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오브 로그는 그래서 공식 번역 말고 유저 번역을 덧 씌워야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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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심이나 스노우러너나 지역 확장하고 장비 추가하고 하느라 dlc가 잔뜩 쌓여서 팬심 없으면 접근부터 쉽지 않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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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편 초장에 지쳐서 빠른 환불로 이어졌습니다.
분량 면에서 전작인 스핀 타이어나 머드러너 정도가 맞는 것 같더군요.두 게임 다 대부분 보유하고 계시죠.
이번에 머드러너 dlc 채웠습니다.
스트릿 오브 로그 직업이 다양해서 생각해보다 여러 플레이 방식을 해볼 수 있고 다양한 상호작용 있어서 재미있게 했었네요
다만 번역이 좀 기계번역이 심해서 무슨 말을 하는건지 아이템이 무슨 효과인지 이해 안될때가 있더라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