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게임의 가격이 어느정도가 적정가격이라고 보세요?
대체적으로 요즘 대형 AAA급 게임들은 최소 5~6만원 사이 또는 그 이상을 넘어가고 있는데요
50% 세일을 해도 3만원이 넘어가고 사실 저는 좀 비싸다고 느끼거든요
최근 대형 게임들은 성공보단 실패의 사례가 많았고... 저 돈을 모두 주고 구입하기엔 부담감이 큰데
저 개인적으로는 A급 게임들은 3~5만원 사이가 적당한거 같아요
그래야 세일할 때 할인율도 적당한 수준인거 같구요
대작 게임 다음의 2티어 혹은 3티어 게임들은 15000~3만원 사이면 적당한거 같구요
- 2024-10-29 08:06 여러 이야기 > 잇셈 들어오면 항상 서버 때문인지 느렸는데요 *5
- 2024-08-20 18:17 여러 이야기 > 검은신화: 오공 스팀 첫날 동접자 140만 돌파네요 *11
- 2023-07-15 18:40 여러 이야기 > 스팀 기프트 이거 하루정도 되었는데 더 기다려봐야겠죠? *2
- 2023-05-11 20:48 여러 이야기 > 곧 출시되는 게임 *1
- 2023-04-29 08:10 여러 이야기 > 도전과제가 줄어들었는데 버그일까요? *11
Who's 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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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간당 천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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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게임이 똥겜이든 평겜이든 1시간당 천원을 기준으로 잡고, 그 게임의 가격이 적당했는가를 판단합니다.
게임이 완전 재미있었다고 생각되었을 경우엔 1시간당 얼마인지에 상관없이 무조건 만족하는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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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면 6만원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미완성인 채로 낸 뒤에
dlc로 완성시키는거 보면 좀 그렇긴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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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없애고 10만원정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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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aa는 정가의 50%할인가가 적정한거 같고
그 외에 취향일거 같으면 그냥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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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정도로 좀 비싸도 괜찮으니까 시즌패스, 시즌2 패스 이런식으로 끊어파는 양아치짓만 안했으면 좋겠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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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오는 게임들은 진짜 몇 군대 빼고는 다 맘에 안듭니다. 정가 주고 사면 돈아깝다 느낄 정도에요
요즘은 예구나 정가 떨어지길 기다릴 정도네요
본편만으로 충분하게 완결이 된다면 5만 전후 정도고
여기에 추가로 dlc가 진짜 사이드 스토리나 확장팩 수준이면 언제든 구입합니다.
문제는 퀘나 몇개 주고 1~2만 그러고서 시즌패스 사면 싸다 2~3만
결국 다 합쳐보면 딱 시즌패스정도면 다행이고 못 한경우도 있고 심지어 나올 dlc도 취소 되는 경우도 있죠
본편도 쪼개서 시즌패스에 포함을 해서 팔지 거기에 엔딩도 dlc로 파는 게임도 있죠
망할 일본 회사가 다 망친거 같아요 dlc도 적당히 해야지 요즘 계념없는 회사 정말 많아요
당연한 걸 하면 칭찬 받고 혜자 소리 듣는 회사가 극 소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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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천원 아니면 최소한 2천원이라 할지라도 최소한 30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을 뽑아준다면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싱글플레이 위주의 게임이라면 게임의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그런경우에는 시간당의 가치가 더 높아도 된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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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RPG의 경우 메인퀘스트 위주로 달렸을때 엔딩까지 걸리는 시간 대비 가격으로 생각하고 구입하는 편이에요~ 위쳐3같은 몇몇 게임 제외하곤 사이드 퀘스트 질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샌드박스형 게임들은 취양만 저격하면 얼마가 되었든 별로 아깝지 않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림월드 같은 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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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도 오르고 제작비도 많이 드니까 인상은 이해합니다. 6만이든 9만이든 사고 싶으면 사고 세일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면 천천히 즐기는거지요. 다만 미완성인 제품을 풀프라이스 받는건 정말...
이제는 아무리 잘 나온 게임이라고 해도.. 절대 예구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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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기준 제 욕심까지 고려해서 DLC 포함 6만원이요.
제 욕심이 아닌 물가인상을 고려하면 10만원 이상은 받아야겠죠.
다만 정말 하고 싶은 AAA게임이 아니면 정가엔 안 삽니다.
할인해서 3만원 정도면 고려하고 1만원대면 그냥 사는 편.
플레이타임 기준 시간당 1000원꼴로 이상 플레이 타임나오면 잘샀다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AAA는 그냥 당장 하고 싶으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