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라이브러리 모으기 용도인가봐요.
여지없이 할인기간에 무엇을 살까 기웃거리긴 합니다. 결국 한두개 지르지만 라이브러리에만 차곡차곡 찰뿐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스팀 사용기간이 오래되지만 몇백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게임 한두개만 사는 편이니까요.
근데 왜 그런지 몰라도 하고 싶어서 샀어도 정작 엔딩본 게임은 몇개 안되네요.
요번에 소드 아트 온라인 같은 경우도 하고 싶어서 구입했다가 몇시간 플레이하고 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런 경우가 많아서 되도록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역시 또 할인기간에 레지던트이블7을 구입해버렸고
이블위딘1, 이번에 또 험블번들 먼슬리에서 3개를 구입해버렸는데 단 한개도 플레이를 하지 않네요.
역시 제가 게임을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근데 어차피 그돈 안써도 술값으로 많이 나가는지라.......?! 돈도 그렇게 아까운 생각은 안드는데 하지도 않을곳에
돈을 쓰니 흠.. 뭔가 돈낭비 같고....
요번에 지름신이 온것을 참고 있긴 한데 돈의 여유가 있으면 또 하나를 지르고 싶긴 하더군요.
그 대상은 바로 플스4 프로를... 국내에서는 가격대가 비싸던데 아마존에 보니 대부분 399달러에 팔더군요.
그래서 직구를 할까 생각중인데 요번에도 술값으로 지출이 너무 커서 엄두가 안나는군요.
플스를 사면 하고 싶은게 몬스터 헌터를 하고 싶은데 또 퇴근해서 피곤해서 안할까봐 그것도 선뜻 구입은 못하겠군요.
또 그 돈이 술값으로 나가겠지만... 후. 기승전 유흥비 에휴... 나이먹고 애인도 없으니 그돈만 나가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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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달빛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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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플스로 주구장창 게임즐기다가 렌즈트러블로 빡쳐서 스팀으로 옮겼는데......
저는 예전에 게임기로 즐겼지만 지금은 스팀PC로 몰빵했습니다. 1060 노트북 하나랑 엑박패드 하나 있으면
그냥 TV연결해서 쓰면 게임기랑 똑같더라구요. 몬헌도 나중에 스팀으로 나오고, 회사작업, 인터넷, 게임
PC한대로 하는게 개인적으로 편하더라구요. 공간도 안잡아먹고, 개인적으론 저에겐 스팀이 더 좋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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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할 수가 없습니다...ㅠㅠ
얼마전에 여동생분에게 어택 당하는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그 분이 반박 주장을 잘 정립하셨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죠... 저희는 쇼핑중독인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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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라이버리리만 안채우고 좀 깨려고 요즘 세일을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험블 인디번들을 구입했죠.... 아 소마... 미니메트로... =_ㅠ 유혹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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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된 사실이죠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모으기 위해 사는거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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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프로 399달러 직구보단 498000원 국내 정발이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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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역시 모아야 제 맛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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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으는 게임이죠
지극히 정상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