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있어야 소비자인 게이머에게도 유리하니 스콜피오가 성공하길 바라는데..

현실은 엑박의 가장 큰 안티가 마소인지라....-0-

몇 안되는 한글화된 독점작들은 다 플레이애니웨어로 윈도10에서도 돌아가게 풀어버리니 앞으로 한국한정으로는 얼마나 시장성을 가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MS의 전략이 뭔가 잘못되었음 소니처럼 확실하게 엑박원만으로 돌릴수 있는 독점작을 확보하고 만들어 놨었어야 햇는데 포르자까지 PC로 나옴 사람들은 PC로하면될걸 구지 엑박사서 할이유가 없음

제 개인적으로도 399는 말이 안됐고 499도 스펙을 생각하면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499가 한국에서는 얼마로 변하는 마법이 될지 모르지만...

아쉬운건 게임타이틀쪽인데..

요즘 마소의 행보를 살펴보면 콘솔 독점작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플레이 애니웨어와 게임패스를 이용한 멀티작들의 스트리밍과 멀티플랫폼화로 길을 잡은 것 같아요.

불과 1~2전에 엑박원S나 플스프로 같이 .5 세대의 게임기들에 대해서

팬들뿐 아니라 관련업계 사람들이 많은 우려를 표한것과 다르게 출시 후 어느정도 자리도 잡았고

그 라인업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것들을 이제는 모두 공감하는 것처럼

지금의 마소가 추구하는 것과 소니가 추구하는 것이 몇년뒤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테니.. 그 과정과 결과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하위호환은 매우 좋지만 독점작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네요ㅠ 엑원 독점작이 힘들면 콘솔독점작이라도..? PC 사양만 어느정도 되면 현재로써는 딱히 엑박이 메리트가 없어서..

좋은 경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