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02.06 22:30
홀로렌즈로 포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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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천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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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집에서 증강현실에서 나타난 괴물하고 싸우는 영상이라든지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책상위에서 증강현실로 플레이한다든지.. -
AR이라고 하죠.
휴대폰게임중에서도 AR게임이 차츰 나오는 추세이고,
예전에 와치독 소장판에 포함된 상품중에 AR 카드라고 폰카메라로 보면 캐릭터가 현실에 3D 랜더링되서 보여지는 상품도 있었죠.
홀로렌즈가 이런 기능을 활용해서 재대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물건이라는데
뭐 아직 소비자용 제품은 안나와서 정확한 평가는 힘들겠지만
개발자용 제품의 경우 시야각이 굉장이 좁다구 하더군용. -
증강현실이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현실의 벽면과 바닥을 구분하고 계단을 굴러내려서 가는 정도까지 나온줄은 몰랐어요.. 기껏해야 포켓몬처럼 공중에 둥둥까지만 봤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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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해요? 우왕~~~~
좀 더 디테일 해지면, 제가 꿈꾸던 동영상 세상도 오겠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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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공간이 게임 공간과 상호 작용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해 있었던건가요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