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7.19 11:00
멘하탄에서 보았던 예술작품
조회 수 480 추천 수 8 댓글 7
맨하탄 놀러갔을때 이런 예술작품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보았을때는 이게뭐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알고보았더니 저 그림을 모두 손으로 직접 모래를 뿌려 만든거였습니다
저 앉아서 모래를 뿌리시고 계신 모습.. 보고나서 충격먹고 멍하게 보게되더군요
사람이 한다고 마음먹으면 못할게 없겟다라는 생각까지 들면서, 모래를 뿌리는 손놀림의 동작까지 자세히보니.. 정말 섬세하더군요
어떻게 모래 하나 가지고 저런 작품이 나오는지.. 참 신기했고 역시 예술은 다양하고 사람의 생각을 표현한다는 면에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예술적인 감각?을 저도 타고 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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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어렴풋이
IdleMaster v1.5 잘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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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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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라면 정성을 가득 담아도 바람 한번에 쉽게 날아가버리겠군요..
요즘은 물 표면에 그림도 많이 그리던데... 신기하고 멋있고 그럽니다.
근데 오랜 정성이 너무 쉽게 없어지는 부분은 좀 아깝긴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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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아까운 부분도있습니다 그게바로 매력이지않을까..싶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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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금손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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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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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하나가 저 위를 뛰어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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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우스 오브 카드의 모래 만다라를 보고 정말 놀랐었던게 기억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HhInqnBXxw
도심에서는 바람과 같은 외부요인 때문에 만드는게 어려웠을것 같은데
저런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는게 대단하네요. 예술의 세계는 넓고
아직 저희가 모르는 분야는 참 많은것 같습니다. 경이로울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