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본지는 꽤 오래됬는데... [스포없!]
(몰랐는데... 한글화 완료된 게임이네요)
트렌지스터입니다~ +ㅁ+! 스토리는 뭐랄까 옛날에 본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 디지털로 된 세상을 구축하기 시작한 아저씨가 자신의 클론이 변절해서 그 디지털 세계에 갖히게 된..
그걸 주인공과 아저씨가 코드로 만든 여자 주인공과 함께 세계를 탈출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약간 그런 느낌이었어요.
여자주인공과 말하는 검이 나름 연애하듯.. 근데 점점 그 말하는 검이 하는 말 듣다보면.. 짜증날때도 있긴해요;;;
스킬들끼리 조합해서 강화해서 사용하는데.. 조합방법에 따라 스킬 사용 방법이나 데미지 등이 꽤 많이 달라져서 나름 조합에 신경을 쓰게 한답니다.
예를들면.. 중력 스킬 + 분신스킬 + 폭파 스킬을 조합하면 4개의 폭파구슬이 몹을 끌어당기면서 터지는 그런 조합스킬이 나온답니다.
스토리가 진짜 맘에 들었는데.. 메인스토리만 주파해보면 3.6시간 딱 걸렸습니다..
베스쳔(Bastion)처럼.. 특정 무기를 이용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등의 달성방??? 같은 곳이 있어서 음악도 듣고 잠도 잘 수 있는데...
음악만 듣고 잠만 자보고 달성은 하나도 안해봤어요.. 그래도 한 두시간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분량만 좀 많았으면 정말 재밌었을텐데... 아쉬운 분량때문에 섭섭했던 게임... 여름세일도 올테니 한번 기회나면 해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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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쳔은 대사가 난해한데요.. 이건 내용이나 대사가 난해하진 않아요.. 칼?이 나름 위트있는척 대사하는것도 별 내용이 없는 작업멘트인데다가... 스토리가 있는 대사가 조금 있다는 것 빼곤 난해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ㅋㅅㅋ! 저도 베스쳔은 매우 난해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ㅠ_ㅠ 이 겜은 러브스토리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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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만 3.6 시간이면 시간은 없고 게임은 깨도싶을때 딱 안성맞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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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제 발과같은 손가락으로도 3.6시간밖에 안걸렸으면 다른 분들은 휘리릭하고 깨실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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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때 한번 노려봐야겠군요. 도전과제 100프로 찍기 편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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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뭐로 몇마리 시간안에 잡기.. 이런게 있긴한데 얼마나 어려운진 모르겠어요!! +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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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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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베스쳔을 상당히 재미있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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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배스쳔은 근데 너무 스토리 이해가 어려운 겜이었어요 ㅋㅋ 이겜도 재밌게 하실 수 있을 듯 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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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는 Tron인것 같네요. 상당히 기발하고 세련된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하는데 재밌게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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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트론! 아이언맨에도 이 아저씨 나왔었는데 ㅎㅎ 아무튼 그 영화 맞습니당! 약간 그런 내용이에요~
75% 할인하면 생각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