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만 된다면 미쿸이.. 좋을것 같습니다.

공부를 정말 하고자 하신다면 어디를 가시든 사실 크게 중요하진 않은데요..

저라면 미국유학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호주에 좋은 공대나 회사가 없는 것도 아니고... 호주 유학이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요...

현재 어느나라나 비슷하겠지만 호주도 미국도 취업율이 엄청 저조하거든요..

그만큼 아시아계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기회의 폭도 좁아 졌구요...

잘 다니고 있던 직원들도 잘려나가는 판국에 자국민이 아닌 한국인을 등용할 수 있는 기회가...

물론 공부도 하시고 장기적으로 보고 계시니까 수년뒤에는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요...!

어딜가나 별별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미국도 그렇고 호주도 그렇고 인종에 대한 차별이 어디가 덜 심하다고 할 수가 없어서요..

지금 당장만 보면 미국유학이 더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 추천드렸는데...

오히려 나중에는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또 잘 모르겠어요..

지금 호주 취업이 호주 자국민도 그렇고 매우 힘든 상황이거든요..

어느 나라든 같겠지만.... 3D 기피 현상도 한몫하고 있구요... 

확실하게 정하시려면... 조금 발품을 파셔셔라도 관련 대학 국내 네이버까페나 다음까페 등을 통해서..

현재 해당대학에 재학중인 선배들한테 자문을 구하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 대한 장단점을 본인 자체가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참고는 할 수 있을거에요...

막상 가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

당연히 미국이죠 호주는 미국보다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합니다 개다가 자원가격 폭락으로 호주경제도 요즘 많이 어렵습니다 일자리나 파트타임으로 알바자리 구하는것도 그나마 경제가 좋은 미국이 좀 나을겁니다

미국 생각보다 돈이 엄청 들겁니다.

그래도 미국이 났죠...

호주는 무조건 비추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는 윗분들이 다 설명해 주셨습니다.

호주를 가본건 아니라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샌프란에서 어학연수할때를 생각해 보면 동네 분위기도 나쁘지않고 그래서 미국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