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8.21 16:57
기묘한 포트나이트 설문 조사
조회 수 439 추천 수 3 댓글 6
뭐 인게임 아이템이나 주려나(...) 해서 참여했는데, 제출하니 30분 정도가 소요되네요.
그나저나 설문 내용들이... 의미심장하군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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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green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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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희망사항) 딴 거 보다 레데리 시리즈의 주연급들은 꼭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포나랑 레데온을 같은 날 번갈아 플레이 하는 편이라 더더욱!!
아이유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고르란 항목에 우겨넣었(…)는데,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BTS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한번 출시가 된 적 있기도 해서, K-POP 관련 스타도 추가 될 가능성을 보여준적이 있고, 저번에 아리아나 그란데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아이유도 나왔으면 좋겠다란 생각에서 적어봤습니다 ㅎ_ㅎ
블리자드는 지금 성추문(???) 사건 때문에, 액티비전까지 포함해서 한번 왈칵 뒤집어 졌고, 유튜브 X식백과 등을 통해서 얻은 정보론 오버워치2도 연기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예전같으면 “과거의 CDPR” (…) 보다 더 유저친화적인 개발사 였지만, 옆동네 블자관련 뉴스의 달린 댓글에서 본 글을 인용하자면, “설산의 눈은 이미 녹아버린지 오래…” 란 의견에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이고… 저는 도타2 파(…) 라서, 히오스를 안했습니다만, 히오스를 거의 버리다 싶이 할때 이미…. -
설문항목들이 상당히 매니악하네요 ㄷㄷ
덕후는 돈이 되는걸까요 역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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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부 다 캡처하면 양이 너무 많을 거 같아, 제 취향대로(…) 올리긴 했는데, 원피스, 귀멸의 칼날 같은 애니메이션도 목록에 있었고, 장르적으로 굉장히 의외의 캐릭터나 실존 인물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는 거 같더군요.
영화나 애니보다 게임쪽이 확실히 덕후 장사는 더 잘 되는 거 같습니다. 영화나 애니에서 발매하는 피규어같은 같은 건 물론이고, 디지털로 된 뭐 DLC나 포나같은 인게임 스킨 따위를 판매하는 등 다른 미디어에 비해 범위가 넓은 거 같습니다…만(!)
좀 소신발언을 섞자면, 잇셈에서는 잘 못보긴 했는데, 게임 커뮤니티에서 활동 할 정도로, “게임 매니아”를 자칭하면서, 정가구매, 인게임 과금 같은 걸 돈아깝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상당수 인 걸 보면, 국내에서 게임에 대한 인식은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고, 따라서 덕후 장사도 국내에선 아직 힘들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
그렇죠. 우연히(?) 화제가 된 일부 IP들 말고는 아직까지 게임 관련 덕후 장사는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커뮤니티 상에선 언급이 많았던 게임이 정작 발매하고 나서 얼마 안 가 덤핑(..)나는 경우도 심심찮구요.
그래도 사쿠나히메의 깜짝흥행같은 사례도 있던 것처럼 다양성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발전하고 있구나..
싶긴 합니다^^; -
에픽의 밥줄 게임이라 그런가 이벤트라던가 콜라보 이런게 엄청나네요..
콜라보 기획에 쓰려는 거 아닐까요? ㅎㅎ;
아이유와 포트나이트의 콜라보라니.....기대되는군요.
저도 이번 디아블로2 레저렉션 설문조사에 참여해서 안되는 영어를 억지로 쥐어짜며 열심히 피드백을 남겼습니다만, 과연 얼마나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네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