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3.01 16:04
허 스토리(Her Stroy) 끝냈습니다.
조회 수 876 추천 수 13 댓글 10
타이탄 퀘스트를 완료하고...
뭔가 스토리 게임을 하고 싶어서 라이브러리를 뒤지던 중에...
특이한 게임으로 알고 있는 허 스토리를 설치 했습니다.
엔딩까지는 약 4시간 정도 걸렸네요.
처음에 한 70% 정도 까지는 막힘 없이 진행 했는데...
100%를 다 찾으려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공략을 좀 참고 했습니다.
연휴 동안에 느긋하니 클리어 했습니다.
주인공의 대사에서 추리를 하여, 단어를 캐치 해야해서 상당히 머리 아픈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스토리 자체는 여느 막장 드라마보다 더더욱 막장인듯한.....ㅋㅋㅋㅋ
아무튼 기회 되시면 꼭 해보세요.
플탐도 짧고 괜찮네요^^
도과도 얼마 안되서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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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영어 단어 공부 많이 되더라고요ㅋㅋㅋ -
맨날 번들에 끼어 나와서 그렇지 정말 재밌습니다.
단점은 이런류의 키워드 찾고 검색하고 퍼즐 맞추듯 스토리 끼워맞추는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진짜 진저리 칠만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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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토리 위주로 게임성을 보다보니....
스토리만 짜임새 있으면 저한테는 좋더라고요.
이것도 아주 괜찮게 플레이 했습니다^^ -
마지막 몇개는 저도 찾기 힘들어서 공략보고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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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공략 없이 100% 하는 분은 진로를 프로파일러쪽(??)으로 가도 될법한 게임이더라고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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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렇게 어려운가요 ㄷㄷ 갑자기 도전하고 싶어지는 맘이 드네요 ㅋㅋ 겜도 짧으니 한번 시간내서 해봐야겠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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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당시에 여러 상도 받았다고 하던데...
상 받을만 하더라고요!! -
요새도 차근차근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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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소한 취미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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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한패 있어서 내용이해는 잘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