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받은 게임을 해봤습니다.
이 게임이 예전에 무료배포 할 때 얻은 것 같은데,
그때 깔아둔 게임을 거의 손도 안대고 있었더군요.
오랜만에 한번 해봤습니다.
영어가 나오긴 하지만, 휙휙 지나가는 그런 게임이 아닌지라,
느긋하게 읽으며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 역시 영어는 어렵군요.
영어로 된 게임을 하다보면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학교 다닐 적에 열심히 배워둘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아쉬운대로 모르는 것은 구글번역을 굴려가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글이 많은 게임이 아닌 것은 다행이군요.
티러니나 발더스 같은 게임을 영어로 한다고 생각하면 ... 글 읽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엄청 지나갔겠지요.
그리고 새벽에 심심풀이로 킹오파를 하고 있습니다.
방송 좀 보다가 꽂혀서 조금씩 하고 있는데, 이거 재미있네요.
물론 기술도 몇개를 제외하고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콤보는 커녕, 두들겨맞으면서 놀고 있습니다.
- 2025-05-03 21:23 여러 이야기 > (41.40MB) 구울들의 갤리온 얼럿 + 슈퍼마켓 시뮬레이터 소식 + 잡담 *3
- 2025-03-20 23:57 여러 이야기 > (29.21MB) 테크병 앙코르 + 잡담 *6
- 2025-03-10 10:00 여러 이야기 > (28.17MB) 12주년 기념 행사 + 잡담 *6
- 2025-02-07 13:14 여러 이야기 > (49.92MB) 라이노 에어룸 & 노라의 믹스 Vol.8 + 자잘한 게임 잡담 *6
- 2024-12-16 23:13 여러 이야기 > 워프레임 1999 + 잡담 (49.89MB) (내용 추가+정정) *10
Who's Prof.Kain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
-
98UM도 재미있지요.
전 콤보는 그나마 기억하던 것도 다 까먹어서 백지상태입니다. 그냥 두들기고 맞고 이러면서 놀고 있지요.
전 98 굴릴 때도 있고, 02 굴릴 때도 있고, 13을 굴리기도 합니다.
딱히 정해두고 하지는 않고, 어떤 날은 이 게임을, 다른 날은 저 게임을,
뭐 그렇게 아무거나 붙잡고 노는 편입니다.
-
킹오파 시리즈 여캐들이 뭔가 좀 성숙하고 섹시해서, 게임 잘 못해도 구경하기는 좋더라구요.
-
그렇군요.
저는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워낙 추억의 게임이기도 하고,
게임이 재미있어서 구경하기에 좋았지요.
킹오브 02um하시네요ㅎㅎ
98um에 비해 02um은 모드콤보같이 콤보가 많은 게임이라 저한테는 너무 어려웠어요ㅋㅋ
13이나 14도 워낙 콤보가 많아서 결국엔 그냥 98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