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앜..

어렸을 때 토끼 키웠는데 아기때가 참 귀엽죠. 어른토끼가 되어서도 안 귀여운 건 아니지만요...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귀 닦는 모습하고 기지개켜고 하품할 때, 가끔 낮에 널브러져서 낮잠자는 모습이 참 귀여웠었네요

두번째 토끼는 미동도 없이 곤히 자네요

편안한가 보네요. 잘자넹 ㅋㅋ

ㅋㅋㅋㅋ 정말 귀엽네요 

ㅋㅋㅋ 잠자는 토끼 커엽~~

꺄아

저 유투브에서(혹은 SNS으로 퍼가면서) 하도 사람들이 동물 학대라는 비난을 댓글로 달아대서 아예 차단하고 설명을 해놨군요.

" For certain advocates out there: The bunnies were unharmed and perfectly fine. They aren't stuck in the cups (bunnies are made out of so much fluff they can squeeze through holes a quarter of their size) and could easily move about - they just didn't want to move. " 

(이건 토끼들에게 전혀 해가 가지 않고 완벽하게 안전합니다. 쟤네들은 컵에 갇힌게 아니예요. 토끼들은 자신의 몸보다 1/4 크기의 구멍에서도 몸을 움츠려 쉽게 움직여 나올 수 있답니다. 그저 움직이기 싫어하는 것 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