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대여기간이 최대 90일로 제한
책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자책서점들이 꼼수로 50년대여 방식을 이용한 할인을 하였는데
이 역시 막히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전자책 많이 쟁겨놓으신분들은 그걸 읽으시면됩니다 :D
어디서 감히 책을 싸게 사려고....
- 2021-11-25 02:22 이야기 > 슬슬 DLC가 쏟아져 나오는군요 *5
- 2021-10-20 16:19 이야기 > ps5와 @한정판을 질렀습니다 *11
- 2021-07-27 13:54 이야기 > 헤드폰 바꿨습니다~ *13
- 2021-07-14 19:56 이야기 > 밀리시타 2주년 축제 결과물들+지름 *7
- 2021-06-28 08:52 이야기 > 밀리시타 2주년! 스코어링 공략 및 주년이벤트 유의할점 *10
Who's 코코넛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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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또 다른 꼼수를 찾아낼것이다라고 이야기하시는분도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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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책플릭스가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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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자책에도 적용이 되는군요...
에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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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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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부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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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요. 대여 기간 무료 자동연장 서비스 같은 거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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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또 다른 꼼수를 찾아낼것이다라고 이야기하시는분도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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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본과 스캔본, 그리고 PDF가 인터넷을 떠돌 것이다!!
라는게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사실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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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을 아에 죽이려고 작정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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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낡은 기득권을 챙기려고 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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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부터 시작해서 정말 한숨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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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책플릭스가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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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안 팔리는데 더 안 팔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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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서점이 사양길로 접어드는건 이미 거스를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데 어쩌란건지...
해외 서점들은 시대에 발 맞춰 변화하고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자세를 유지한 채 생존권 보장만을
외친다면 외면당하는건 시간문제겠죠.
시간만 끌뿐... 변화없는 국내 서점들의 종말은
뻔합니다. 아래는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외국
서점에 대한 내용 입니다.
https://blog.naver.com/altoo412/22081316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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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전자도서관도 없애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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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기업에게만 좋은 단통법이랑 책통법 같은 거 없애 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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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 소유기간 제한이 있다면 결국에는 디지털로
옛날 도서 대여점처럼 500~1000원에 대여해서 보게 되죠.
그럼 또 책의 질보다는 빠르게 쪼개서 낼수 있냐가 관건으로
변질될텐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스팀이 만약에 구입하고 소유기간 제한이 있다면 이만큼 성장했을까요?
물론 스팀도 약관상 게임을 대여하는것이라 스팀이 망해버리면 소유권이
소멸되는건 비슷하다 쳐도 망하기 전까지는 무제한인걸 보면
딱 답이 나오죠.
당장 소상공인과 오프라인 서점등의 이익때문에 저러는건 알겠는데
미래 좀 생각해보고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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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기간이 90일이나 되었나? 싶어서 봤는데... 14년도에도 구글은 90일이네요.
와중에 대여와 구매 가격 차이도 크지 않고...
그럼 구매(소유)라는 것이 완전히 없어지고 기간 한정적 구독으로 가는 것인가요??
(스팀의 구독권같은? 이건 좀 문제가 될듯 한데... 아니겠죠?)
(구매해도 90일?은 아니겠죠? 예전에 99년이라고 본 것 같은데... 음...)
암드님 말씀처럼 SK나 KT, LG, 네이버 등에서... 북플릭스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사전 밑밥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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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그대로 가능하죠 단 할인이 법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50년 장기대여를 해준다음에 할인을 때려버리는방식을 회사들마다 썼었죠 -
아... 할인이 문제였군요...
디지탈 미디어(책, 음악, 영상, 게임, ...) 모두가 스팀처럼 운영되었음 하는 건 욕심일까요? ㅠ.ㅜ -
답답하긴 하네요. 저것도 막으면 어쩌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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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대여면 가격이 어느정도 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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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코후비는 법까지 정부가 간섭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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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세일은 예의주시해야겠군요.
책통법 시행 전에 종이책 안 사둔 게 너무 후회되어서 이번엔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싶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