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8.03.13 05:36
셰이프 오브 워터 보고 왔습니다 . [스포x]
조회 수 383 추천 수 2 댓글 8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는 이번이 데드풀 이후로 2번째 네요.
개인적으로 기예르모 델 토로 작품은 정말 섬뜩 기괴 기계 기기괴괴 하였는데 ..
다 보고 나서 혹시 다른 사람이 만든 영화 아냐?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놀랍더라구요;
청불인 관계로 잔인하거나 .. 그런 장면이 간간히 있어 멘탈이 약하신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
다만 이 영화는 매우 매우 매우 달달한 사랑 이야기 입니다 .
글 재주도 없고 기억력도 안좋아서 많은 얘길 해드릴 수는 없지만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예쁜 사랑] 이야기 정도로 압축해 드릴 수 있겠네요.
1줄 요약 - 예쁜 사랑 봄 비 와도 같은 달달 함을 가진 사람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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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결국 신이였다. 가 결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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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크래프트??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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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이라는건 다른 하나의 관점이구요 .. 정말로 사랑 얘기 입니다 조금 축축하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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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함축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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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토로 감독답게 신체훼손 같은 씬은 좀 있습니다.
결론 :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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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토로 감독의 느낌이 좀 나서 보는 내내 반가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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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플라이스였나? 그 영화랑 비슷한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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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라이서는 제가 보질 못해서 ..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