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2는 저도 밤을새가며 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하는 정말 제 인생 게임이거든요. 리메이크든 리마스터든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몬헌4도 처음엔 중독될정도로 했었지만 어느순간 의미없이 아이템만 파밍하는 저를 발견하고는 접었습니다.
솔직히 어느정도 장비 갖춰지면 그 후론 계속 반복이거든요.
이번에 나온 몬헌 월드는 그래서 안샀는데 다들 호평일색이라 이거 나도 사야되나... 하고 고민하다가도 물량 엥꼬난거 보면 마음을 비우게 됩니다.

와이프 찬스로 일주일간 쌍검으로 열심히 달렸더니,

남은건 장식주 파밍과 커스텀 강화 정도네요.

이제 다음 무기로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대항해시대..사회과부도에 색칠공부하고 항로연결하던 그재미...스팀에 나왔으나...온니 일본어더군요. 빌어먹을 돈에이.

전 문명5...

전 pc로는 문명2..
오락실에선 철권태그 정도 있었네요 ㅎㅎ
나름 한국에도 매니아층들 꾸준히 있고 일본쪽 유저들도 많으니 찬찬히 즐겨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반응이 폭발적이다보니 저도 뭔가 빨리빨리 해야할것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요;;

추억의 대항해시대군요.ㅎㅎ

 

정말 정말 열심히 리스본 일대를 다녔었는데....ㅋㅋㅋ ㅜ.ㅜ

웨폰마스터의 길을 걷지 않으시겠습니까?

14가지 무기를 유저가 마스터 하는 것이 몬헌의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