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트루 블러드'를 완주 했습니다.
시즌7까지 있는 미드 입니다.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그려지는 이야기들 입니다.
트루 블러드라는게 뱀파이어가 인간 피를 먹지 않아도 되게끔 일본 과학자가 피 음료수 같은걸 만든건데, 드라마 전체적인 주제는 이것과 전혀 딴판으로 흘러가서 좀 당황했던 제목이었습니다.ㅋㅋ
트루 블러드가 맛이 없다고 그냥 인간 피 빨아먹는...ㅡ.ㅡ;;
사전 지식 아무것도 없이 무작정 추천 받아서 시작을 했는데, 엄청난 성인 미드였더군요.
거의 매 회 배드신이 나오고, 피가 철철 흐르고 그렇습니다;;;
구글링을 좀 해보니 왕좌의 게임 나오기 전까지 성인 미드를 맡고 있었다나 뭐라나.^^;;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깔끔하게 마지막 시즌으로 스토리 마무리 되어서 좋았고요.
방영 당시의 글들을 좀 보면 여주인공 미모 가지고 좀 말이 많던데, 이정도면 충분히 이쁜거 같은데 다들 너무 눈이 높아요.ㅋㅋㅋ
다음은 좀 연식이 되긴 한건데, 24를 보려고 합니다.
역시 추천이 많이 들어오는 미드라서 한번 봐보려고 합니다.
일단 시즌1에 1화를 봤는데, 초반부터 흡입력이 상당 하군요!!!
이거 다 보면 일드쪽을 한번 봐볼까 하고 생각 하고 있네요.ㅎㅎ
- 2023-11-16 18:16 이야기 > 진격의 거인을 다 봤습니다. *5
- 2023-07-19 11:00 이야기 > LG 울트라기어 24GN600을 질렀습니다. *13
- 2023-07-14 10:07 이야기 > 아 이거 참..모니터가 사망 했네요.(~.~) *14
- 2023-04-17 11:50 이야기 > 어크 발할라 300시간에 모두 끝냈습니다. *20
- 2023-03-10 10:54 이야기 > 차를 한대 뽑았습니다!! *37
Who's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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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에 봤던 미드입니다!!
근데 시즌 뒤로 갈수록 너무 이상해져서..ㅜ.ㅜ
그래서 이번 트루 블러드의 깔끔한 마무리가 더 마음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혹시 추천 해주실 미드 있나요? 아직 미드 총 10편정도 밖에 안본 새내기 입니다.ㅋㅋ -
크게 임팩트가 있던건 아닌데 꾸준히 잼있던
굿와이프 추천해봅니다 ㅋㅋ;;
시즌7인가로 완결이고 법정물입니다
음 또 완결중에 잼있던 브레이킹 베드도 추천합니다
이건 꾹 참고 시즌2만 넘기면 뒤로 갈수록 흡입력이 ㄷㄷ 합니다
근데 10편중에 이게 포함됐을 꺼 같다는 생각이....ㅎㅎ;; -
요새 나르코스 틈틈히 보고 있는데 괜찮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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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조건 시즌 완결된것만 보려고 합니다.ㅜ.ㅜ
추천은 감사합니다! -
요즘 안그래도 미드를 다시 볼까 했는데 시즌도 넉넉하니 요걸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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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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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가신다면 이번에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사카모토 유지의 마더좋구요 동일작가의 그래도 살아간다도 좋습니다..일본 드라마라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은 일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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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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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주때문에 보다 만 미드군요. 내용도 이상해지고해서 때려친..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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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개성 넘치던데 말이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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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본기억덕에 지정희생자를 보려고 했는데
묘하게 정치적이다 보니 암걸리는 녀석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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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호흡이 장난 아니네요.
끊임 없이 뭔가가 계속 터져나오네요.ㅋㅋ -
저도 재미있게 본 미드인데 너무 자극적이라 적응될 때까지 약간 정신적 타격이 있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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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면서 이렇게 까지 표현을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해서 꿈에서까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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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넷플릭스나 와챠에 올라왔나요?
다시 보고 싶은데 얼마전까진 안올라왔더라구요 ㅠㅠ -
저도 하다 하다 없어서 다운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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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분은 애둘도 키우시고 느바도하시고 대체 이건 언제 보시는겁니꽈 ㅋㅋㅋ 대단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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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시간을 쪼개서(?) 보고 있습니다.ㅋㅋㅋ
이건 출퇴근용^^ -
남자라면 벤쉬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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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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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24시>를 보시려고 하는군요.
인류의 4대 발명품입니다. 종이, 나침반, <24시>, 인쇄술.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이자, 게임이나 모든 쟝르 컨텐츠 다 합쳤을 때 최고의 작품입니다.
그 어떤 영화, 드라마, 게임, 소설 다 상대가 안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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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그렇군요.
극찬 하시니 더 기대 됩니다!! -
아, 미드 추천에 좀 거들면,
범죄 <Criminal Minds> <True Detectvie> <Breaking Bad> <Without a Trace> <Mentalist>
의학 <House M.D.> <Grey's Anatomy>
정치 <Designated Survivor / 지정생존자> <House of Card>
첩보 <Alias>
판타지 <Game of Thrones>
SF <Person of Interest> <Battlestar Galactica> <The Flash>
오컬트 <The Lost> <The Walking Dead> <Supernatural>
코믹 <Big Bang Theory>
정도 추천합니다.
SF 쟝르 좋아하시면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24시급으로 빠져듭니다.
짧고 굵은 것은 <트루 디텍티브> 배우들도 엄청나죠.
시니컬한 개그 좋아하시면 <닥터 하우스> 진지한 의학 스릴러인데도 개그가 찰져요.
스타트렉, 스타워즈의 감독 J.J. 에이브람스의 출세작 <앨리어스>와 <로스트> 도 재미있습니다.
앨리어스의 경우 1~2 시즌은 진짜 감독, 시나리오 작가가 미쳤나 했어요.
짧은 시즌 만으로는 미드 재미 최상위에 놓아도 될 정도. 시즌 지나가면서 폭망해서 그렇지.
전체 중 개인적인 최고 추천은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입니다.
아, 이것도 J.J. 에이브람스거군요. 이 사람 미드에선 정말 엄청난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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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메모 해놨다가 나중에 봐보겠습니다.
이중에 본게...브배랑 하우스, 로스트 이렇게 3개 봤네요.^^
트루블러드는 뭔가 얘기가 산으로 가는듯 마는듯한 느낌 받긴 했는데
재미는 있죠 ㅋㅋㅋ
혹시 연식된것 중에 안보셨다면
프리즌 브레이크 보샘~
꿀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