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클베때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고있는 게임이 있어서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네요 

모바일로 샌드박스 게임이라니..

대충 봐서는 온라인류 같고..그래서 솔직히 맘엔 안드네요..

모발은 온라인같은게 붙으면 진입장벽이나 과금성이나 플레이나

말도 안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잇어서

허미야..모바일로 별게 다 나오는군요.ㄷㄷㄷ

클베때 엉성한 전투보고 포기했고

회사보시면 알겠지만 키트로 악명높은 그곳입니다.

돈슨이라서 불안하지만 클베때 재밌게 해서 일단 즐겨볼 생각입니다.

근데 모바일로 하기엔 너무 하드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차라리 PC-모바일 연동 되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게임 자체는 흥미롭고 기대되기는 하는데 지난 클베때 해본 결과,

배터리 작살, 사양 작살, 데이터 작살로 대체 왜 굳이 모바일로 낸걸까 싶었죠;;

아무래도 모바일 강세인 국내 게임계 특성이 나타난것 같은데

배그가 좀만 더 일찍 유명세를 탔다면 듀랑고도 PC버전으로 제작했을것 같습니다ㅜ

그냥 PC로 그 뭐라고 하죠? 에뮬레이터? 그런걸로 돌리는게 나을듯해요.

위영상만 보면 개인적으로는 하우투서바이브가 더 재밌어 보이네요

클베 2차 까지 해봤습니다만 혼자서만은 힘들구요. 클랜같은데 꼭 들어야합니다. 안들면 고난의 시작.

제작할것도 많고 생존하기도 혼자서는 힘들더군요. 게임은 대채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넥슨이 돈슨이라 하시는 분들은 넥슨모바일 게임은 많이 손 안대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넷마블이나 엔씨 등등 여타 게임회사들이랑 비교하면, 모바일게임에서는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하고 퍼플리싱 게임들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구요. 개인적으로 넥슨모바일쪽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좋은 게임 내놓는다고 생각해요. 특히 모바일쪽에서는 더더욱..

클베때 잠깐했었는데 쉽게 즐기긴 어려운 게임이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업데이트되서 많이 바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