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1.02 22:48
낮에 돌아다니다보면..
조회 수 489 추천 수 9 댓글 7
2인 1조의 사람들이 다가올때 마다
움찔움찔 하네요..
그런사람들이 와봤자 하는말들은 대부분 비슷하거든요.
종교니 신학이니 점이니 .. 심지어 길찾기니..
특히 나이차 안나는것처럼 보이는 동성 2인 1조...
피하기도 귀찮아요...
근데 이제 제가 나이 먹다보니 심심치 않게
저보다 나이 적게 먹은 애들이 그런거 보고 있으면
정말 심난 해요..
차라리 종교 심취자라면 이해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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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별 설문 받는사람들도 늘어서 ..어느게 사기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려우니까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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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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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좀비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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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아내가 어릴때 저런사람들 모르고 따라갔는데, 한복으로 갈아입히고 이상한 동상? 앞에서 절을 시키더니 액땜하기위해 돈을 내라고 했데요. 그래서 지갑에 있던 돈 다 주고 나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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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사이비 종교인들 만나면 사람 쉽게 홀리니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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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가 최고입니다. 괜히 귀찮아져요.=.=;;;
그런인간들 덕분에 진짜 거리설문 받으러다니는 사람들도 피해본다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