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9.14 14:33
저니 투 더 센터 오브 더 어스 .. 하다가 던졌습니다. ㅎㅎ
조회 수 406 추천 수 6 댓글 4
300개를 하나씩 플레이 해나가자 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해보고 있습니다.
좀 전 부터하고 있던 게임인데 결국 던졌습니다.
지하를 향해 탐험하는 플래포머 게임입니다.
적을 죽인다는 개념은 없고, 문을 여는 스위치를 찾아 조금씩 진행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벽뚫는, 점프잘하는, 물셔틀의 특징을 가진 3명의 캐릭터를 각각 움직여서 퍼즐을 푸는 것이지요.
패드 조작 잘 되구요.
그래픽은 보시다시피 아 인디겜이네 싶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붙잡고 있었는데,
미묘한 판정과, 세이브 땜에 빡쳐서 패드 몇번 던지고는 중단합니다. ㅎㅎ
전 왜 이리 점프가 힘들까요.
가지고 계신분은 가벼운 맘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픽에 비해 게임성은 있다고 할까요.
평점은 3/5 정도, 제가 게임을 좀 더 잘했다면 3.5까진 줬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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