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6.09 06:29
저도 철권을 시작했습니다.
조회 수 351 추천 수 6 댓글 3
막상 질러놓고 차일피일 미뤘는데, 이제야 해보는군요.
얼마만에 하는 철권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철권은 5 이후로 해본적 없습니다.
다행인건, 스토리는 얼추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 하지만 5 이후로 나온 캐릭터에 대해서는 ...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옵션에서는 그래픽이 좀 ... 좋지 않은것 같아서 바꿔봤습니다만,
제 컴이 울트라옵을 받아줄지 걱정이 되더군요.
안되면 그냥 초기 옵션대로 해야하나 싶었는데 ...
아주 잘 됩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었군요.
전 일단 HDD에 설치했는데, 로딩은 ... 굳이 느리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더군요.
아마 스파5의 로딩 이후로 더 느긋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키보드로도 해보고, 스틱으로도 해봤는데,
역시 키보드로 할 때랑 스틱으로 할 때는 느낌이 다릅니다.
근데 둘 다 재미있습니다.
연습만 좀 굴렸는데 정신차려보니 1시간동안 놀고 있었습니다.
노는게 재미있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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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신나게 두들겨 맞을일만 남았군요.
지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