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6.05 14:15
집에서 굴러다니던 vr기기 팔았는데
조회 수 571 추천 수 4 댓글 6
Pimax라고 중국제 vr기기 있었는데 4월에 45에 샀는데 몇번 쓰다가 구석에서 안쓰고 뒹굴거리더라구요.
먼지만 쌓여가니까 어머니가 버린다고 하셔서 그냥 싸게 팔자 하고
중고나라 20에 올렸더니 1분도 안되서 직거래 문자가... 그것도 4명 ㅎㅎ
글올린지 약 1시간만에 집앞에서 거래하고 오는길입니다.
싸게 올린거 같긴 한데 버려질뻔한거 팔아서 개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VR은 몇번은 와아~ 신기하네. 하면서 썼는데 게임은 따로 안해서 영상만 보자니
컨텐츠가 생각보다 적기도 하고 그다지 이제 신기하지도 않더라구요.
우동 말고 딴것도 많이 했습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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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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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격을 들으신 어머니의 명으로 저녁반찬 꼬기를 사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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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댓글이 포인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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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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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때는 괜찮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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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화를 볼수 있다고 듣긴 했는데... vr 관련 영상들만 주구장창 보면서 롤러코스터 타고 외국 걷고 우동 먹고 그랬어요. 안경 때문에 좀 불편하게 쓰다가 그냥 안쓰게됐음. 기기 자체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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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화를 봐도 보통의 극장보다 스펙타클하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VR 전용 콘텐츠가 아니더라도 영화 정도는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들으신 어머니의 명으로 저녁반찬 꼬기를 사와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