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17.05.13 08:35
역설사 게임들에도 개별적인 스토리 같은 게 존재하나요?
조회 수 432 추천 수 3 댓글 4
대체 역사라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이미 하나의 스토리처럼 느껴져서..
자꾸만 역설사에 관심이 가게 되네요 ㅠ..
인생막장게임이라는 크킹2도 재미있을 것 같고.
가장 완벽한 역사 시뮬레아션이라는 유로파4라던가.
이번에 갓갓갓한 성우 패치가 준비되고있는 스텔라리스..
자꾸만 역설사에 관심이 가게 되네요 ㅠ..
인생막장게임이라는 크킹2도 재미있을 것 같고.
가장 완벽한 역사 시뮬레아션이라는 유로파4라던가.
이번에 갓갓갓한 성우 패치가 준비되고있는 스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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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j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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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자기가 만들어가는 거죠? ㅋㅋ 상황 설정만 딱 던져주고
윗 분 말씀대로 유명 팩션/가문은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발동되는 이벤트가 있지만요
제 글 검색해보시면 나오지만내용은 자기가 창작; -
역설사 전략게임들은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게임들이죠.
(크킹,유로파,호이, 빅토리아같은 게임들은) 다만 역사에 기반한 이벤트들은 조건을 충족시키면 발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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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사 게임들은 설정놀음인거 같아요.
스텔라리스도 기존에 설정되어 있는 지구국가연합 설정대로 플레이하지 않고 커스텀설정으로 제 입맛에 맞게 특성이나 문양, 초상화 등을 바꾸니 몰입도가 확 달라지더군요.
스토리라 부를만한건 그닥 없습니다.
크킹은 인물 중심의 중세시대가 배경인 게임이라, 정말 유명한 몇몇 인물 빼고는 이벤트자체가 없다시피하죠.
예를들면 샤를마뉴라던가 윌리엄이라든가..
그나마 샤를마뉴정도나 되야 스토리라 부를만한 이벤트가 있다 정도?
유로파 같은 경우는 국가별 디시전으로 국가적 결정을 재현해 볼 수는 있죠.
네덜란드 공화정 독립이라든가, 브란덴브루크로 프로이센 또는 독일만들기, 프랑스 혁명 같은...
하지만 이런건 유저가 일정 조건하에 발동시키는 거라 스토리라 부를만한건 또 아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