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서 일을 못 하나 싶은 방송을 봤네요
잠깐 거실 지나가다가 평택시 관련된 방송을 잠깐 봤습니다.
어차피 제가 사는 곳은 아니지만 근처 사는지라 보게되었는데요.
평택시에서 유소년 축구 클럽? 같은 것을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
2017. 1월부터 갑자기 축구장 이용을 금지 시켰다고 합니다.
제작진 측에서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니 공공시설을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사용 될 순 없다~ 뭐 이런 식으로
말했더군요. 근데 제작진이 알아보니 그 주변에 있는 다른 시에서는 유소년 축구 클럽 같은 것에
오히려 이용료 감면까지 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제작진이 다시 찾아가니 그 때서야 대안을 찾아보겠다. 라고 하는 걸 보니..
내심 아쉽게 생각되네요. 바로 옆 도시에서 어떻게 하는지라도 봤으면 어린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데
더 좋은 영향을 줬을텐데 무능함(?)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른들의 사정으로 어린 아이들이 지체되는걸 보니
정말 아쉽네요. 제가 사는 곳에서도 공무원이 이런 방식으로 일처리를 할까도 생각이 들고요.
아쉬움에 푸념글이지만 평택시를 욕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오나 분쟁 유발이 될만한 사항이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2017-05-31 00:39 이야기 > 자기 전에 저도 좀 말 하고 싶군요 *3
- 2017-05-30 19:02 이야기 > 요즘 게임 할 때마다 듣는 유튭 채널이 있습니다. *6
- 2017-05-30 09:50 이야기 > 보통 게임+가 난이도 높이는거였나요? *2
- 2017-05-29 22:52 이야기 > 다크사이더스. 슬픈 불명예 도전과제 달성 및 후기 *5
- 2017-05-27 22:55 이야기 > 생각 외로 재미있는 바이킹입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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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을 안 찔러줬나 보네요.
좀 쳐먹이면 안 되는 것도 다 되는데... ^^
MB 때는 유사시 전투용으로 쓸 공군기지 활주로도 다 바꿔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