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1.28 11:25
요즘 카드뉴스나 유튜브 랭킹 같은거 보면 드는 생각
조회 수 493 추천 수 2 댓글 4
너무 사건과 관련없는 사진이 많이 들어가네요.;
글로 보면 정말 빨리 넘어갈 내용들이 중복되는 느낌의 이미지나 외국인들이 놀라는 표정으로 도배될 경우엔 내가 이거 왜보고 있나 싶기도 하고 좀 그런것같네요.
유튜브 랭킹은 약간 다르게 다른 유튜버들 플레이 영상 짜집기해서 랭킹쇼나 만든다던지, 혹은 유튜브에 있던 영상을 티비플로 퍼가고 다시 유튜브로 퍼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화질이 매우 구리다던지 에.. 그런 경우가 있네요.
그래서인지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카드뉴스나 유튜브 잘 안보게 되네요.
뻘소리였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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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새로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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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지 사실 같은 건 엽기 사이트에 돌아가는 그림들을 짜집기해서 적당한 음악 넣고 글 몇글자 넣은게 끝이죠. 그나마 글로 보면 3분이면 볼 내용을 질질 끌어서 10분으로 만드는게 대부분이라 좀 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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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는 그냥 쭉쭉 넘기면 되는데 동영상은 저도 싫어합니다...
그냥 의미없는 음악과 이미지에 글 한두줄 써놓고 한페이지당 3초씩...시간아까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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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도 너무 스압이 심해서요 ㅋㅋ
아니 글로 보면 몇줄이면 끝날 내용을 이상한 양놈들 사진으로 덕지덕지 붙여서 몇장으로 늘리니깐 피로하더라고요.
블로그 글에 이모티콘이나 스티커, 유튜브엔 10가지 사실 등이 붙은 영상들
정도를 거르게 되는것 같아요. 어렸을땐 인터넷 세상이 정보의 바다,
국경없는 사회라고 배웠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 반대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Hello World 에서 Hello Warning 으로 변하는 느낌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