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6.14 17:01
페스티벌과 12일 출석을 맞바꿨습니다.
조회 수 433 추천 수 9 댓글 12
12일날 모든 것을 뿌리친 채 UMF2015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사진 부터 보시죠
무려 2년만에 UMF!!!!
12시 부터 입장 합니다. 2시50분에 박명수도 나오는데 기나긴 줄 때문에 못 봤네요
진정한 시작은 5시 부터
스크릴렉스 공연 중 입니다.
저에겐 쉬는 시간.
오늘의 하이라이트 포터로빈슨의 라이브 무대
내 인생에 이친구를 또 언제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이라이트엔 꽃가루가 빠질 수 없겠죠

모든 공연이 끝나고 만신창이가 됐습니다.(사진이 너무 적나라해서 좀 줄였어요 ㅋㅋ)
현장감 한번 느껴보시라고 영상도 준비했습니다.
미친척 하고 미친놈 처럼 놀고 왔습니다.
원없이 소리지르고 방방 뛰면서 나이가 무색해질 정도로 신나게 놀았네요.
일년에 한번 있는 행사라 또 1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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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HedK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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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년 여친이랑 가다가 이번엔 동생들과 다녀왔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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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정도면 바꿀만 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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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만 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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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가셨네요~ 부럽부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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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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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 영상 보니까 정말 ㅠ 가슴이 뛰네요! 즐거웠겠습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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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상 볼 때마다 소름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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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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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열기가... 그 상황이 상상이 되니까 와... 출석부랑 확실히 바꿀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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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느낌이 물씬 나죠 ㅋ
저 호주에 있을때 호주 울트라에 갔었는데... 으아아아아 ㅠㅠ 저 이거 예매할려다가.... 딱 그쯔음에 헤어져서ㅠㅠ 혼자 가긴 뭐해서 포기했는데... 흐흑...... 부러워영 부러웡 부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