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3편을 시작 했습니다.
친구에게 빌렸던 플포를 반납하고 오랜만에 스팀으로 돌아왔습니다.^^
2주동안 게임 플탐이 0.0시간인거 보고ㅋㅋㅋ
딱 라오어랑 저니 두개 엔딩 보고 돌려줬습니다.
그리곤 위쳐 3편을 드디어 시작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ㅋㅋ
역시 대작은 대작이고, 재미도 엄청나네요.
제가 1,2편을 다 하고 넘어가서 그런지, 게임 여기 저기에서 1,2편과 연관되는 장치들이 꽤 있어서...
이런것들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 2023-11-16 18:16 이야기 > 진격의 거인을 다 봤습니다. *5
- 2023-07-19 11:00 이야기 > LG 울트라기어 24GN600을 질렀습니다. *13
- 2023-07-14 10:07 이야기 > 아 이거 참..모니터가 사망 했네요.(~.~) *14
- 2023-04-17 11:50 이야기 > 어크 발할라 300시간에 모두 끝냈습니다. *20
- 2023-03-10 10:54 이야기 > 차를 한대 뽑았습니다!! *37
Who's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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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PS는 마우스질을 전혀 못해서..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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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습니다요
솔플 하고 싶네요 ㅠㅠ -
거봐요 발컨은 그냥 전략시뮬레이션이나 파야한다니깐~ 크루세이더 킹 난봉꾼으로 다시 컴백해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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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는 아무래도 긴 호흡의 겜을 하기가 어려워 져서
이럴려고 스팀 질렀나 자괴감이 드네요 ㅠㅠ -
그렇다면... 호흡도 상대적으로 짧고 난봉꾼 컨셉 유지에도 좋은 사쿠라 시리즈 어떠신지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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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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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 구매한 위쳐2 1장 하다가 타이탄폴2 트라이얼중인데 휴님은 예니퍼와 트리스 중 어느쪽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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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첫 마을 단계라서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트리스에 대한 옛 정(?)이 있어서 일단 1회차는 트리스 위주로 가보려 합니다.
근데 1,2편에서는 언급만 살짝 되던 예니퍼가 3편에선 정말 이쁘게 나오네요ㄷㄷㄷ;; -
1편2편 플탐 얼마나 나오셨어요?
메인만 달리신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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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30시간, 2편은 41시간 나왔네요.
공략 없이 달렸던거라서 100%는 아닌데, 서브퀘 열리는건 전부 다 했었습니다. -
예니퍼가 엄청난 미인!
저는 위쳐3 재밋게 즐겼는데
중옵 40~50프레임이 아쉬워서 중도하차했습니다...
좀더 좋은 환경으로 즐겨보고싶어요. -
조작과 실제 움직임 사이에 딜레이가 꽤 있는 편이라서 많은 분들이 어색함을 느끼실 겁니다.
옵션->게임플레이->이동반응->'기본'을 '대체'로 바꾸면 게롤트 움직임이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이건 오래 전에 패치로 추가해준 옵션이라 늦게 입문하신 분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스팀 설치 폴더에 보면 OST 포함해서 특전들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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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있었나여? ㅎㅎ 처음 알았네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안그래도 조작감이 별로 안좋아서 신경쓰였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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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안해본 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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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에 팝니다!!
아직 초반일때 반짝 세일!! -
위쳐3 진짜 갓겜이죠...
전 두번째 엔딩보려다가 패드 고장나는 바람에 쉬고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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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위쳐3 플레이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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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1/2 gog 등록하면 받게 되는 플레이보이 표지 화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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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위쳐3 시작하셨군요ㅎㅎ 1,2편 거쳐서 오셨다니 반가운 캐릭들도 많이 나올테고
스토리 면에서도 그렇고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월드맵 빠른 이동 추가에 전투 등 시스템도 많이 발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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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빠른이동이 왜 이리 반가운지요.ㅋㅋㅋ
오 휴님 축하...
저는 트라이얼이라고 타이탄폴2 하는데 역시 엄청 죽네요 엉엉
난 엄청 쏴도 안맞는데 쟤네들은 원샷원킬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