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실행해본 플래닛 코스터 첫 인상 입니다.
어제 저녁 구입후에 잠깐 실행만 시켜 보았는데요. 튜토리얼 정도만 했는데 도전과제가 몇 개 클리어 되네요.
일단 게임 자체는 잘 나왔습니다. 자잘한 버그가 있긴한데 곧 패치로 나아질 것 같고요. 진행에 지장은 없습니다.
이 게임 방송 보신 분들은 느꼈겠지만 공원을 꾸밀 수록 오브젝트가 늘어나서 컴 사양을 은근히 탑니다.
3D 답게 길과 코스터 타일의 각도의 세분화가 가장 큰 변화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까지도 직선과 직각 이외의 길은 만들 수 없었으니까요.
아쉬운 점중에 하나가 한글화 입니다. 관람객들의 생각을 볼때 무슨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데 살짝 시간이 걸립니다.
관련 능력자 분께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랄 수 밖에요.
이것 저것 만져보면서 메뉴 파악이 어느정도 되었으니 이제 제대로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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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라네요

게임은 많고 지갑은 얇다.
나는 하고싶다, 즐겁게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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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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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간만에 들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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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건들어 보다보니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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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실행만 한게 1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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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게임 진행한 시간은 얼마 안될겁니다......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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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실행했다가 하루를 쓰셨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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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지루하다 싶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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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니깐 엄청 세밀하게 만들 수 있더라구요.
터널안에 롤러코스터가 지나가는 길을 만들면 터널의 랜턴 위치도 직접 컨트롤 되더군요..;; 이쯤되면 경영게임인지 샌드박스게임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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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놀이공원 내의 모든 일은 다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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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타이쿤월드의 종지부를 찍는 타이틀이내요..
타이쿤월드 세일을 아직도 크게안하고 고가정책을 이어가는데 무슨생각인지 모르겟어요..
평가도 엄청저조한데.. 생각해보세요 타이쿤월드살돈으로 신작에 평가좋은 플레닛을사지.. 누가 월드를 사겟어요..
아타리에서 미련을 못버리나 봅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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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플래닛 코스터 자잘한 버그만 잘 잡으면 정말.. 대단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상점부터 시작해서 성모양이나 지형등등 세밀하게 커스텀을 만들 수 있더군요. -
월드 예구한 호갱은 웁니다 ㅠㅠ
얼마전에 큰 지름했는데 또 질러야할게 왔네요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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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월드를 생각했는데 게임평가가 대부분 부정적에 관련 정보 찾아보니...
역시 원 제작자들은 유저층의 요구가 무엇인지 잘 아는 것 같습니다. -
월드... 애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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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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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한 것이에요. 실질적 게임 진행은 얼마 안했을 겁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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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한 게임중 하나인데 리뷰 잘 보고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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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기 보단 첫인상 이에요. 이제 제대로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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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코타하고 비슷한거 아닌가 했는데 롤코타 유져들도 상당히 좋다는 평이 많이 보이네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플래닛 코스터까지 포용하고 있으며 이미 한글화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