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는 맛있지만 많이 먹었을때 살찌기 좋다고 해서 견과류로 대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놈의 아몬드, 호두도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이 없네요ㅋㅋ

하루 열 알 이상 먹지 말자는 생각으로 집에 뒀는데 칼로리 폭탄을 키우는 심정입니다 :)

훔...누네띠네 인간사료도 괜춘하죠...ㅎㅎ

윗분처럼 누네띠네가 인간사료중 최고봉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전에 초코칩 쿠키 샀었는데 초반에는 괜찮다가 점점 눅눅해져서 별로였다는...

코스트코에 파는 엄청 큰 봉지의 캬라멜 솔티 팝콘........ 장난 아닙니다. 단짠단짠이 한입에 들어와서 쉬지않고계속....

대용량 몇번 사봤지만, 받을때는 풍족한 양에 좋은데 먹다 보면 물리고

공기 들어가면 맛도 변해서 그냥 작은거 싼거 있으면 한번씩 먹고 말아요

사과잼쿠키요  200봉지 사서 며칠만에 다먹었어요 

음~ 뭔가 맥주랑 조합이 좋을듯한데 그 사료의 이름이 뭔가요!?

대용량이라고 하지만 결국 하루 내 위장의 섭취량을 대용량으로 늘리는 결과밖에 안되더라구요..ㅠ

맛나는 '인간사료' 제목보고 누네띠네 인줄 알고 들어와봤어요 ㅋㅋㅋㅋ

락앤락 같은 통에 1회분량으로 여러개 나눠서 보관하고 먹으면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예전에 살찔려고 코스트코 커틀 감자칩 3kg 주문하고 먹다가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진 이후로 이런거 엄두가 안나더라고요ㅋㅋ

ㅋㅋ 저는 맥엔치즈의 늪에 빠져서 .. ㅠㅠㅠㅠㅠ

이..인간 사료라니..ㅋㅋㅋ ㅜ.ㅜ

양은 정말 많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