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9.20 20:04
취미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조회 수 558 추천 수 5 댓글 10
그거슨 목욕!
요즘 몸이 힘든 일을 하다보니 게임이고 뭐고 전부 의욕 제로여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목욕탕가서 뜨거운 물에 푹 담갔다가 나와서 초코우유한잔 마시는게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피로가 쫘~~악 풀리는게 좋네요 ㅋㅋ
어렸을땐 그렇게 목욕탕 가는게 싫었는데 이젠 가지말라고 해도 스스로 찾게 되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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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나는 역시 체질에 안맞아서 못들어가겠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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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나가 아니고 사우나 인데 ㅋㅋ
아무튼 사우나는 안맞으시군요.
온탕에만 있어도 노골노골 좋죠~!
사람들이 괜히 온천이나 스파가는게 아니죠 ㅎㅎ -
여기서 두분이 싸우나 아니면 같이 사우나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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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두 아재가 되어갑니다 ㅠㅠ 저도 어렸을땐 뜨거운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덧 뜨듯한 물에서 지지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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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래도 20대입니다 ㅋㅋ (내일모레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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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커피포리 안파는데도 많더라구요
갔는데 없으면 슬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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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나와서 먹기도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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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아재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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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원하다~ 하면 안되는겁니다!!ㅋㅋ
노골노골하니 좋죠~
갑자기 싸우나나, 숯가마도 땡기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