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각 식사 인데 다 보고 먹네요 ㅋㅋㅋ 원래 직각 식사는 정면만 봐라 보고 팔은 수직을 원칙으로 먹기에 먹다 흘리곤 하더라고요. 훈련소에서 해군 부사관들 식사 하는걸 봤습니다 ㅎㅎ

직각식사....부사관 훈련 받으면서 3주간 했었죠ㅎㅎ
옷에 다 흘리고 배는 고픈데 밥은 빨리 먹지도 못하고 은근히 짜증납니다.
이유가 급하게 먹다 체하지 말라카더라 라고 하던데....
공사는 없어졌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불금에 왠지 훈련단 시절 꿈을 꿀것 같은 좋은(?)느낌이 듭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