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크기부터 21인치라니...

그냥 어지간한 007가방 크기네요.

본체에 손잡이 달아놓으면 그냥 가방일것 같습니다. ㅋㅋ

왠지 당장이라도 오토봇으로 변신할 것만 같네요ㅋㅋㅋ

8kg...........

그냥 일체형 컴퓨터로 봐야...

쿨러가 꽤 많네요 ㅎ 쿨링솔루션은 제대로 마련 했을까요??

이런 걸로 카페에서 학교 리포트나 회사 프레젠테이션 작성을 하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겠네요...

조금 설레는군요... 일단 카페에 들고 가는 방법부터 생각을 해야겠지만...

아 저는 키보드에 한글 각인 없어서 안 삽니다~ ^^;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의 싸움이네 ㅋㅋ

정말이지 "미쳤네"라고 육성으로 나오는 소식이네요.

세상에...

에이서에서 괴악한걸 만들었더군요...ㅋㅋㅋ

7700K, 1080 SLI를 사용할 경우 풀스펙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TDP상 95W + 180W*2 이므로 대략 기타 랩톱 파트가 적게잡아 50W 먹는다고 치면 정격 500W 파워는 미니멈으로 필요합니다. 일단 벽돌 크기부터 에러인데, 발열까지 생각해 보면 사실상 풀스펙을 못뽑는다고 봐야죠. 물론 좋은 사양의 노트북임은 분명하나 정말 간지와 감성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구매를 말릴 것 같습니다.

SLI 노트북이라니 감히 상상도 못했던 물건이군요..

이게 머시여;; 

예전에 아는 사람이 21인치 노트북 가져온거 보고 놀랬긴 했는데

으어...

저건 무슨...데스크탑을 그냥 압축시켜놓은 기분;;

아답터 2~3개는 기본으로 들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 이것도 무게가 엄청날텐데.

성능과 무게는 논외로 치고 디자인은 이쁘네요 ㅋ

3킬로도 메고 다니기 엄청 무거운데.. 이건 그냥 이동이 좀 용이한 일체형 PC 입니다.ㅎ

얼마일까요?

내 생애에 저런거 만져볼 일 없겠죠?ㄷㄷㄷㄷ;;;

허..허?

흉기는... 아닌가요??? ㅎㄷㄷ

....옛날 스파이영화에서 보던 가방열면 컴퓨터인 상황을 실제로 이뤄놨네요.....

가격은 한 500만 정도 하겠네 싶었는데 5천불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