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24 14:34
스팀 초짜인데 한글화가 많은듯 하면서 적은것같네요.
조회 수 476 추천 수 0 댓글 12
한글화 목록 보면 게임이 한글화된 게임이 되게 많은듯 하다가~
가지고 있는 게임중에는 한글화 없는 게임이 너무 많네요 ..
공식 한글화는 한국 사람들이 복돌을 많이 써서 잘 안내 주는 건지 .. 씁쓸하면서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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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도끼

평범한 한국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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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글패치 작업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그나마 괜찮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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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영향을 줄 수 없는 소규모 국가는 언어 지원을 해줄 이유가 적죠.
어디까지나 기업은 이윤을 목표로 하는 집단이니까요.
복돌이 영향도 있고 해외구매 영향도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인구수 대비 시장이 작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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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에는 꽤 있는편인데, 전체적으로 한국 스팀유저가 적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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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긴 아쉽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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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야 한국어를 항상 쓰니까 모르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한국어가 그리 영향력이 크지 않은 언어이고, 관련해서 시장도 크지 않고... 저작권의 개념도 적고;;;
복합적인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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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쟈에서 꾸준히 한글화 해주는거 보면 한국 시장이 작은것 같지는 않은거 같고
미묘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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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쟈는 스타크래프트 시절 한국 판매량이 엄청났던지라, (PC방, 대회 전성 시대라 그 영향이 크긴 했지만요..)
자사의 발전에 여러모로 큰 영향을 준 나라이므로 이후로도 꾸준히 디테일한 현지화를 해주고 있다고도 하더군요.
그에 걸맞게 블쟈도 한국에서는 믿고 사는 국민게임의 이미지를 구축했고, 판매량도 스팀 게임 보다는 인구수 대비 많은 편이겠고요. -
히오스는 많이 안타깝지만 오버워치가 성공해서 기쁩니다 차기작도 쭉 한글화해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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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게임은 확실히 많이 안사는거 같아요 주위에 봐도 스팀유저는 저 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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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45000원)만 사도 '와 게임에 돈 진짜 많이썼네' 하는 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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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지르면 한글화도 늘어남니다
복돌이야 뭐 전 세계적인 문제이고, 아무래도 이용 인원이겠죠..
스팀을 사용하는 한국어 유저수가 다른 언어들에 비해 얼마 안되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