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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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댄김에 다시 쿨러 장착+롬빼기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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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지휘관 부대 방문할때 생각납니다.
그래봐야 지휘통제실 정도 들르는 건데도 생활관이며 복도, 화장실
싹 다 최고급상태로 만들었던ㅋㅋ -
하지만 현실은요...
"자네..."
"이병 xxx"
밑에 간부들에게...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나!!!"
그 다음날~ 이병은 군장 뻉뻉이를 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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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높으신분들은 혼내는거보다 스윽 한번 멈춰서 봐주는게 더 무서웠죠ㅋㅋ
가던 길 잠시 멈추시고 어느 한곳을 응시하시면서 "저게...아니다 가자"
모든사람 긴장@_@ -
헉 제5공화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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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반란군놈의 시키야!! 로 유명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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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장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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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됏녜요 ㅠㅠ
뒤에 간부가 이 꽉 물고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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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포스~
성우 김기현님의 연기~ 좋죠~
제라툴목소리도 일품이였구요~
마린웨이브 
Altiplano 
본명보일뻔했네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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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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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찌그만앙마 
위르노 
BONGJA 
토비네타 
crys 
선임들의 시선이 훈훈하게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