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18 09:16
요즘 얼음을 많이 먹네요.
조회 수 490 추천 수 3 댓글 7
요즘에 너무 더워서 물을 많이 마셨는데...
먹는 순간에만 잠깐 시원한 느낌이고...
더운게 가시는 느낌이 별로 없더라구요.
거기다 쓸데없이 물배만 차서 배만 빵빵해지는거 같고...
그래서 얼음을 입안에 한개 물고 있었는데...
효과가 괜찮네요.
더운것도 조금 나아진 느낌이구요.
그래서 자꾸 요즘은 얼음을 입안에 달고 사는거 같아요.
근데 이러다 얼음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 나는건 아니겠죠?
다른 분들은 더울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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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족욕...저도 언제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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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면서 팔과 목을 씻고 선풍기를 쐬면 시원함이 30분 정도 가네요...샤워하면 1시간 이상 가는 거 같고요.
얼음 물은 필수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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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적셔서 수시로 팔이나 목부분에 물기를 묻혀 두면 적은 귀찮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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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 에어컨을 킵니다...ㅋㅋ
패트병 얼려서 옆구리에 끼거나 목같은데 대고 있으면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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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래서 배가 자주 꾸루꾸루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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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토시같은거도 바람 맞으면 매우 쿨~
전 먹는용도보다 세숫대아에 넣어서 족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