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면 데탑에 대한 뽐뿌가 오는데...
데탑에서 노트북으로 갈아탄지 한 15년 정도되는데, 이동성과 편리성 때문에 항상 노트북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게임에 눈을 뜨고나니 노트북은 한계가 있더군요. 물론 좋은 것은 값이 한없이 높아지는데,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생각에.... 가성비가 별로일 것 같아서...
현재 GTX960M에 만족하고 있는 상황인데(GTA5 중상 40프레임 전후, 저스트코즈3 중상 30프레임 전후, 디비전 중상 30프레임 전후인데 가끔 버벅이긴 합니다)
하다보면 불난로가 됩니다. 이러다 어느 순간 맛이 갈 것 같은데... 노트북의 문제는 발열에 있죠...
최근 데탑에 눈이 가서 살펴보는데, 모니터 제외하고 어느 정도 선이면 괜찮은 물건을 맞출 수 있을까요?
조립은 해본적이 없어서... 중저가 브랜드(예컨대 한성 등등)를 생각하고 있기도 하는데,
최근에 나온 엔당 그래픽카드를 사면 엄청 비싸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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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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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은 eGPU(데스크톱 GPU를 노트북에서 활용)까지 써봤는데 모바일은 방열때문에 한계가 있죠. 개인적으론 1080P 게이밍이라면 이정도 견적 추천합니다. 100만원대로 맞춰봤어요.
https://is.gd/vynxiz
케이스는 취향입니다. 작은 케이스를 생각하신다면 itx 메인보드와 미니타워 케이스를 쓰시면 되는데, itx 보드는 확장성이 낮고 가격이 좀 비싸죠. 한성도 가격이 아주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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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060이 대세군요..
그리고 케이스는 커야죠.. -
아 뽐뿌를 제대로 주시네요...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구입하는 건가요? 위 견적에 따라서 각각 하나씩 사서 조립하는 건가요? 그리고 카드가면 12개월 할부 이런 것도 가능할까요? ㅠㅠ 지금 쓰는 노트북 할부도 아직 많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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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개 부품을 따로 사는 게 아니라 요 견적을 내면 용산 판매점에서 입찰을 하는 방식인데, 다나와에 가입해야 합니다. 이때 조립이나 출장 AS 여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직접 조립하시는 게 젤 좋고, 정 바쁘시거나 힘드시다면 그냥 조립만 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 보다는 행복쇼핑이란 곳에서 모델을 찾고 입찰하시는 게 저렴합니다. 물론 이런 입찰방식이 아니라 개개의 현금 전용몰이 대부분의 경우 더 저렴한 건 맞습니다.
2. 결제시 카드 할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이자 몇개월인지는 모르겠네요.3. 더불어 견적은 제 취향따라 선택한 모델들인데, 다른 건 그렇다 하더라도 케이스는 미적인 문제도 있고, 여러모로 본인이 맘에 드는 걸 직접 고르는 게 좋습니다. 다만 너무 싼 모델을쓰면 소음/진동/쿨링 삼박자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3R시스템 Espresso 계열을 만족스럽게 썼습니다. 지금 나오는 모델은 E610 Espresso GT 라인업이 최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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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트북 사용중인데 발열때문에 나중에 데탑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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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이 요즘 핫 합니다^^
모바일은 eGPU(데스크톱 GPU를 노트북에서 활용)까지 써봤는데 모바일은 방열때문에 한계가 있죠. 개인적으론 1080P 게이밍이라면 이정도 견적 추천합니다. 100만원대로 맞춰봤어요.
https://is.gd/vynxiz
케이스는 취향입니다. 작은 케이스를 생각하신다면 itx 메인보드와 미니타워 케이스를 쓰시면 되는데, itx 보드는 확장성이 낮고 가격이 좀 비싸죠. 한성도 가격이 아주 나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