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크로스오버 모니터는 사지마세요...
작년말에 사서 사무실에서 쓰던모니터가 이상이 생겨서..
a/s를 보낸지 1주일도 더 지낫는데...
점검조차 안했다니..
뭐 바쁘면 그럴수 있다.. 라고 칩시다.. 산지 몇개월안되어서 고장이 날수도있어요..
그리고 자재가 모자르거나 수리가 늦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증상확인정도는 하는게 정상이 아닌지..
내가쓰던 모니터라면 그냥 관대하게(모니터 없어서 일하기 힘들어서 일못해요 라고 버티면..) 기다려줄수있는데..
울회사 이사님의 모니터라...
이사님이 이틀에 한번씩 모니터의 안부를 걱정해주십니다.....
며칠만 더 이러면 제가 암이 걸릴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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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대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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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인원이 몇명이길래 아직 확인도 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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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안나게 쓰면 참 오래 쓰는게 모니터인데, 이렇게 고장나기 시작하면 대기업 A/S가 괜히 대기업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이사님 모니터인데 일주일씩이나 지났으니 참 힘드시겠습니다..
앞으로라도 회사쪽 모니터는 대기업 제품으로 밀어붙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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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쓰는 컴퓨터는 최소 DELL 이상으로 맞추는걸로...
몇년간 회사컴돌이생활을 하면서 느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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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소기업은 물건자체도 뽑기인데다가 사후지원도 똥이라 비싼건 사기가좀 꺼려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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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소 기업 모니터 샀다가 된통 당해서..ㅠㅠ;
전원 어뎁터 바꾼값만 따지면 30만원이 들더군요.
그 이후로는 모니터는 중소기업쪽으로는 눈도 안돌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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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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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 알파스캔은 그나마 대기업 수준인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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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파스캔 A/S는 만족해서 받았습니다. 다만 FHD 모니터는 싼맛에 쓴다 하더라도 나중에 4K로 넘어가고 하면 좀 더 네임드 브랜드를 쓸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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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쪽 가격은 싼데 as때문에 고장나면 그냥 버려야할 생각으로 살정도...
엔간해선 고장이 잘 안나긴하지만 전원부쪽에 문제가 종종 생기는게 모니터류라..
번개 치던날 전원부나간 42인치티비 as할려니 회사가 이미 사라진후라 아직도 쓰라리네요...
어릴적엔 동네에보면 순돌이아빠라 불리던 전파상들이 있어서 전자기기수리가 용이했고 오래동안들 썻었는데
요즘은 이런게 다 사라져버리고 회사자체 as만 믿어야하니 좀 아쉽네요..
중간관리자의 슬픔을 느끼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