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23 01:14
요즘 수박이 엄청 싸네요.
조회 수 378 추천 수 5 댓글 10
2주일전에 과일차량이 저희동네를 지나가는데 수박한통에 5천원이라고 부르더군요
왠일인가 싶어서 나가서 바로 2통을사고 집에와서 잘라보았더니 씨없는수박이였습니다
원래 수박은 잘안먹는쪽이였는데 이 수박을 시작으로 계속사서 먹어보니 맛들리더군요
시장에선 만원 만 2천원에 팔던 수박이 지나가는 차량에선 5천원 , 3천원에 파네요
3일전에는 3천원에 팔길래 바로 10통 질렀습니다
화채도 해먹고.. 주스로 만들어먹고~ 여러가지 했죠
잘안먹는 과일중 하나였는데 세일의 여파로 맛 제대로 들렸네요.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19-12-24 09:05 ITCM이벤트 > 이벤트 참여합니다
- 2018-05-16 15:34 모바일APP 할인/무료 > Monument Valley 무료 *4
- 2017-01-23 21:23 나눔 게시판 >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베타키 2개 *6
- 2017-01-09 01:41 요청게시판 > 7,8일 출석이 구멍났습니다. *1
- 2016-09-10 20:27 이야기 > 핸드폰을 바꿀려는데 어떤걸로할지 고민입니다 *8
TAG •
- 수박,
Who's Lane
-
수박주스는 어떻게 만드나요? 그냥 갈아서??
-
씨를 같이넣어서 갈을경우엔 설탕을 넣거나 과즙기를 가지고있으면 편하지요
저는 그냥 갈고 설탕넣었습니다. -
10통을....
수박 가니까 이상하게 국물(?)과 건더기...(??) 가 분리되던데 (...)
이럴땐 어떻게 처리하시나용! -
아 설탕뿐만아니라 꿀도 넣었다는걸 이야기를 안했네요
깍두기처럼 잘라서 얼린다음에 꿀넣고갈면 맛있습니다위의 문제는 잘 >.>
-
그렇게 싸다면 저도 몇통 사다두고 먹고싶네요 저희동네는 그런 트럭이 보이지 않아서 아쉽숩니다 ㅜ
-
서울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어째 지하철 역마다 출구에 수박파는 트럭이 많이보여서 다른 지역도 파는줄알았네요.. T^T
-
헉.. 3000원... 오늘 장날이라 8000원에 한통 들고 왔어요.
-
지역마다 가격이 다다르네요
어디는 3천원 어디는 만2천원.. 초복때도 갑자기 가격오르다가 끝나니까 바로 내려가더군요 -
와 엄청싸네요..ㄷㄷㄷ
저도 화채해서 한 통 먹고 싶은 ㅠㅠ
-
한통에 3천원하니까 눈이 확돌아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