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식집에서 특히 잘통하는 비법 하나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예를들어..

4명이 가서 6만원짜리 특정식 (합이 24만원)을 시키는 것보다..

4명이가사 4만원짜리 정식 (합이 16만원)을 시키고, 서빙하는 실장과 주방장에게 각각 만원~2만원씩 팁을 주면 (총합 18~20만원)

6만원짜리 특정식보다 훨씬 음식이 잘나오는 희한한 경험을 하게됩니다.

영업하는 사람들이 접대하다 보면 터득하는 스킬이죠.   일식집이라면 95% 통합니다.

P.S : 주방장이 오너인 가게에선 잘 안통합니다...-0-  (이게 5%의 정체..)

이게 어찌보면 식당 뿐만이 아닌 비지니스 공략 이네요.

말과 행동, 그리고 차림새(?!)의 차이가 크긴 한것 같습니다..ㅎㅎ

비지니스 비법이네요.

역시 차림새가 훌륭해야 대접받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