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4.19 23:06
저도 오버워치 오리진을 질렀어요.
조회 수 470 추천 수 4 댓글 2
오버워치는 1차 클베때부터 당첨되어서 하다가 그만뒀는데요.
사실 오버워치를 하고싶어서 지른게 아니라 역시 다른분들처럼 갓3 날개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질렀어요.
처음에 배틀넷에 제 값 다 주고 구매했었는데, 클베를 쭉 하다보니까 질리는 감도 있고 싱글 스토리 모드도 없는 멀티 게임에 6.9나 주고 사고싶진 않더라고요.
일단 제가 블리자드 게임중 하고 있는것이 디아블로3와 고급 레스토랑인데, 디아블로3 날개를 6.9에 사긴 진짜 아까운 마음에
배틀넷에선 그냥 환불하고 CD 모시기에서 오버워치 오리진을 3.7달러 주고 구매했어요.
생각해보니까 5만원대 공유 디럭스는 히오스 탈것이랑 아르타니스까지 줬는데, 오버워치는 6.9짜린데 트레이스 달랑 하나밖에 안주던...
저렴하게 구매한 대신에 오버워치 출시날 코드를 받을 수 있어서 사실상 5월달이 되어야 메르시 날개를 착용해볼텐데...
두근두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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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토끼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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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아요.
저는 필요없었어요 ㅋㅋ
다 좋은데 리셀러나 키셀러에서 구입하면 사전구매 혜택인 위도메이커 느와르 스킨을 못받아서..
그거 필요 없으시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