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3.04 11:11
나이들어서 느끼는거지만....
조회 수 578 추천 수 10 댓글 13
진짜 10대때는 동생과 맨날 싸우고 서로 정말 싫어했는데
차츰 나이가 드니까 결국 가족이 최고다라고 느껴지네요.
여동생이 분기마다 오빠 춥다고 옷과 선물을 보내주는데
받을떄 마다 참 흐믓합니다.
결국 최고는 피붙이!
글쓴이 ZardLuck님의 최신글
- 2016-08-31 11:18 여러 이야기 > 마지막 인사 올립니다^^ *46
- 2016-08-31 09:51 여러 이야기 > 위처 3: 사운드 개발 다이어리 - 음악 / 효과음 *6
- 2016-08-30 09:30 여러 이야기 > 시빌워가 일어나는 동안 토르는 내내 무엇을 하고 있었나? *10
- 2016-08-26 16:45 ITCM 소식 > ITCM 스팀 동기화 & 스팀 가입 해결 *12
- 2016-08-25 14:38 여러 이야기 > 토끼가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 *10
Who's ZardLuck

안녕하세요?
ITCM 게임 담당자 ZardLuck입니다.
-
-
허허 처남 왔능가...
-
ㅋㅋㅋㅋㅋㅋㅋㅋ
-
거짓말이야.. 저런 여동생이 실존 할리가 없어..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분기마다 자드럭님 집앞에가서 주어오면 되는건가요? :D
-
-
집이 어디 입니까?!?
-
-
나이들어서...그저 웁니다 ㅠㅠ
-
저는 여동생이랑 10대때도 안싸워서..ㅎㅎ
-
저라면 유통기한을 확인해봅니다
-
여동생이랑 디아블로2 때문에 컴퓨터 하나 놓고 싸우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둘다 게임 스타일이 비슷해서 같은 게임으로 늘 싸우곤 했죠..ㅋㅋ
-
좋은 여동생이네요. ㅎㅎ
-
심하게 공감가네요. 결국 가족뿐입니다. 밖에서 패대기 쳐지고 와도 결국 책임지고 보듬어 안는건 가족들 몫이죠...
허허 처남 왔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