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도 결국은 그길을 가려나보군요.
박살은 개뿔;;;
블리자드도 그렇고 로아도 그렇고 자기 발목 자기가 걸고 넘어지고 있네요.
이 모든 폐단은 리니지M를 그 따구로 만든 놈들과 그 매출을 이끌어낸 린저씨들이 책임져야함..ㅠㅠ
이 조그만 반도땅에서 리니지M으로 몇 개월만에 1조의 매출을 올려버리는 현상을 봤으니...
다들 침 질질 흘리지 않을 수 없겠지.
더군다나 블리자드는 중국을 노리고 있으니 그런 선택을 했을거고... 쯧...
당분간은 스팀 게임들 순회 공연이나 해야겠네요.
- 2019-04-21 17:41 이야기 > 몇 시간 후면 또 한주의 시작이군요. 회사가기 싫.. *8
- 2019-04-01 01:48 이야기 > 블리자드 만우절 장난 *11
- 2019-03-20 02:19 이야기 > 무한한 가능성의 딥러닝 *4
- 2019-03-10 13:38 이야기 > 모바일 겜이 엄청 벌어들이긴 하나봅니다. *24
- 2019-02-23 16:39 이야기 > 셀럽파이브 사이판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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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나올 어크 오디세이 dlc와 레데리 온라인이 올해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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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게임 자체가 발전을 못하는 한계를 가진 게임인가봅니다.
이젠 수익 창출을 위한 시스템만을 박아놓고 돈이 들어오는것만 기다리는 것 같구요...
답은 짧게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크나 스토리게임, FPS 같은 게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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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꽁짜 좋아하는 게이머들이 만든 수익구조입니다.
현실적으로 상위 10%의 유저가 매출의 90%를 담당하고 나머지는 무임승차니.....
와우 초기버전이 개발비 400억 정도 들었고 월 19800원에 서비스하니 단순히 개발비만 생각해도 로스트아크는 대략 2배 정도인 월 3~4만원 정도 받아야 되는데 이건 거부감이 더 할껄요~~~~ -
지금은 오픈베타입니다.
정식오픈뒤에 결제라면 얘기가 또 달라지지만, 공개테스트기간중인데...돈을 부어넣으면서 테스터가되는 입장이 문제지요 -
이게 평상시 게임을 모르고 경제 뉴스만 보고 사업성만 보는 사람들에겐 어떻게 뭐라 설명하기도 좀 그렇더군요.
아무리 리니지가 게임 수준이 어떻고 뭐라 해도 그들에겐 이윤이 곧 결과이자 실력이고 그러므로 엔씨는 능력 쩌는 엄청난 회사인거고 오히려 그걸 까는 사람들이 뭔가 이상한거라 생각하더라고요.
사행성이던 뭐던 이윤 크고 매출 크게 남기는 대박이 그냥 제일인거라 보는거죠. 그런 사람들에게 리니지 게임 수준이 세계 시장에서 어떠니 유비소프트니 스팀이니 이런걸 어떻게 설명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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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최고와 최상을 고집하지만 않는다면 국산 rpg게임들도 무과금으로 나름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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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는, 노리는 타겟이 아예 달라요.
스팀쪽이나, 와우저같은 코어 대상은 아예 타겟에서 배제하고 시작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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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외국에서 투자받지 않는 이상...
앞으로 10년 정도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배그 경우는 좀 다른 것 같지만...)
스팀 쪽을 노리는 국내 인디들이 좀 더 글로벌로 인기를 얻게 되어
좀 더 큰 물로 도약하길 바래봅니다.
(위쳐같은 경우가 부럽기도 하지만...)
린저씨와 중공군... 피해 갈 수 없는...OTL...
게임세계가 황폐화 되어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