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격 오퍼 2명이 추가되었는데, 온갖 종류의 함정과 로머, 스폰킬 등으로 고통받아온 공격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줄지 기대되는군요. 

미리 Year3 패스를 질러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아웃브레이크보다 새로운 오퍼들이 더 기대가 되었는데, 간만에 캐주얼 매치나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공짜로 아웃브레이크팩을 4개나 주길래 한번 까봤습니다.

아웃브레이크팩은 명성으로는 구매가 안되고 크레딧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ㅁ; 

 

 

조피아는 기존의 베레모가 더 어울렸고......

퓨즈는 정예세트가 이미 있는데, 또 스킨들이 떴네요...ㅂㄷㅂㄷ...

벅도 총기스킨이 넘쳐나는데, 또 떠버리고.......제 기준으로는 망한거 같습니다...ㅋㅋㅋ

 

 

애쉬 정예세트를 업데이트 이전에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무료로 준다고 했었는데, 아직 안 들어왔더군요.

뭐, 주기로 했으니 언젠가는 주겠죠...ㅎㅎ; 

검색해보니 애쉬 정예세트가 2개라네요.

위의 스샷은 아웃브레이크팩에서만 뜨는 정예세트이고, 공짜로 주는 건 좀 다르게 생겼다고 합니다.

업데이트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피곤한 관계로 본격적인 플레이는 내일부터 하는 걸로.......

 

ps. 포아너 동접자수가 응답하라 1994이길래, 한번 스샷으로 남겨봤습니다.

스팀에서 골드에디션을 환불한 뒤로 자꾸 마음이 허해서 한창 유비소프트 게임들을 할인중인 GMG에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동접자수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많아봐야 3~4천명, 적을 땐 1900대까지 떨어지더군요.

지금도 간간이 확인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진짜 놓아줘야 하나 봅니다. ㅠㅠ 

고인물과의 매칭은 둘째치고 맨날 만나는 사람만 만난다고 하니 뭔가 아쉽고 씁쓸하네요.

클로즈베타 때부터 오픈 초기에는 진짜 인기가 엄청났었는데,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