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페이스 요
토니 몬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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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양들의 침묵 좋아합니다

올드보이요 극장에서 참 재밌게 봤죠

주변에서 영화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먼저 우디앨런의 매치포인트를 알려줍니다.

근래 작 중에선 매드맥스를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백투더퓨처 1-3 까지..   <--- 정말 끝내주는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기발한아이디어와 연출..

레옹  <---  말이 필요없죠.

영웅본색 <-- 주윤발선생님을 따라한다고 그당시 침좀 뱉는 애들은 성냥개비 하나씩 물고 다녔었죠.

용산 아맥으로 보고 기존 순위 다 갈아 치웠습니다.

얼마전까진 쇼생크 탈출이었는데 최근 마션으로 바뀌었습니다.

취향을 제대로 저격당했어요.

제 인생에서 하나만 뽑자면 왕가위의 타락천사(墮落天使)를 뽑겠습니다.

허점이 꽤 많은 영화지만 사춘기 시절 제 연인과도 같은 영화였고, 지금도 매년 날잡아서 한번정도는 보고 있습니다. :D

포레스트검프 & 아이엠 샘  영화가 간간히 생각납니다

저는 록키 1.

하지만, 저도 넘 많아서... ^^

저는 Platoon을 꼽겠습니다.

아주 어릴 때 집에 있던 비디오 테잎으로 뭣도 모르고 본 영화를...

얼마나 수도 없이 보고 또 봤는지 대사와 장면과 인물들의 죽음을 외우다시피한 그 영화를...

저는 서유기 선리기연 라고 생각합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봤던 우뢰매2입니다~

절대 무적의 적이라고 생각했던 3인조 외계인들이 무슨 성당의 종소리 같은것에 힘빠져서 졌던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서울영화사가 집근처라 자주 찍으러 와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저는 그래비티 IMAX 3D로 봤었는데 1시간 30분짜리 영화가 30분만에 끝났나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몰입해서 봤네요

전 인생은 아름다워 일꺼 같아요. 

배트맨 다크나이트요. 히스레저의 조커는 진짜...너무 최고였습니다. 인셉션도 좋게 봤습니다.

하나만 꼽으라면 정말 힘든데 굳이 꼽자면 분노의 역류가 가장 인상 깊네요.

메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