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본도 사가와 택배 같은 곳 생각하면 비슷하죠.

그런데 이용하신 KG가 인터넷만 좀 찾아보셔도 한국 택배 회사 중에서 가장 최악입니다.

전 그래서 우체국, 대한통운, 경동 이 셋만 사용합니다.

금액 차이가 크지 않고 다른 판매자 중 저 셋 중 하나 쓰는 업체에 주문하는 편이죠.

예전에 KG 택배하시던 분 바뀌고 나서

그 분이 엄청 친절하게 잘 해주셨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시더라구요...

그 후론 이용한 적이 없는데 어떨런지... 

KG가 원래 좀 이상하죠.(아직도 안 망했군요.)

크리스마스 연휴라 영향을 받은것도 있겠네요.

일본이랑은 일단 택배비 차이가..

예전에 우체국택배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직접 나에게 전달했다 난 받은적 없다 전화로 티격태격하다 결국 아저씨가 집으로 찾아와서 물건값 물어줬었지요.

그 후 같은 물품을 다시 주문했는데 그 아저씨가 배송해줘서 서로 뻘쭘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리 배송완료 누르는곳은 저희동네 대한통운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배송완료라고 되어있길래 집에 왔는데 없어서 당황해가지고 택배사에 전화했던...

들은 대답은 지금 올라갑니다~ 였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우체국택배 빼고는 다 비슷비슷한것 같네요.

뭐 ... 이런것도 나름 케바케인지라 저는 택배회사 여러군데 이용해봤는데 가끔 택배회사와 관계없이 저러더군요

케바케이지만 그나마 우체국이 젤 괜찮더라구요.

요즘은 택배 문제가 발생을 안했는데, 2-3년에는 불안하기는 했어요. 좀 정리가 된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