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리스트 게임들을 전부 해보지 못해 게임 음악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게임을 해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네요. 저런 음악을 구사할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갈련지

잘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ㅋㅋ;

ost야 전문업체들과 게임사가 섭외한 디렉터에게 외주를 맡기는게 대부분이지만

(ex :  The Nashville Scoring Orchestra )

감독과 함께 작업하면서 그런 결과물을 낸다는게 참 대단한것 같아요.

개인적인 올해 최고의 음악은 니어 오토마타 였네요.

가격장난질만 안쳤어도 샀을텐데 퉤퉤!

후보엔 없지만 이블 위딘 2에 나왔던 Ordinary World 좋아합니다 :3

니어 오토마타 플스에 데모버전을 손대봤는데 음악이 정말 좋더라고요.

현재 후보에 오른 다른게임들 모두 음악부분에서 평가가 좋아서

누가 수상을 하게될지 기대됩니다 :)

이번 둠 OST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ㅎㅎ

잊혀지지 않는 그때의 미끄럼틀 노래요!ㅋㅋ

컵헤드, 니어 둘 중 하나!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OST중에 랩음악보다는 오케스트라나, 크로스팝등

관악기가 들어간 곡을 좋아하죠. 

물론 페르소나5의 Last surprise 같은 재즈느낌이 강한 팝도 좋아하죠.^^

니어는 여러가지 몽환적인 발란드 느낌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게다가 조어라는 생소한 가사가 더 몽환적인 느낌을 주더군요.

결론은 음악은 게임의 컨셉과 느낌과 통일성이 있었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애니,영화, 라이브 관련 무대 연극 등등 다 적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DAGames 전설의 명곡이죠. 이것때문에 게임을 사게 됐네요. 물론 이밖에도 사일런트 힐, 메탈 기어 솔리드, 위쳐 시리즈 음악을 좋아합니다. 디스아너드 작곡가 다니엘 리히트 아조시가 돌아가셔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OST는 좋았는데...

2017년만 따지면 전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전투 음악을 가장 명곡으로 꼽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정 이입하는 대목이 아니면 대부분 경쾌한 음악이 나오는걸 좋아해서요.
아..게임 자체는 2016년 PS4로 먼저 발매되었고 2017년엔 PC판이 발매됬었죠..

PC판 기준으로 썼었네요 ㅎㅎ;;

아는 게임에 한해선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되었던 로맨싱 사가 2의 칠영웅 크진시의 전투 음악이 가장 좋습니다.

페르소나 5 진짜 좋네요. 평소에 들어도 될 듯 ...

https://www.youtube.com/watch?v=PPGGvQ7YcD8&feature=youtu.be

개인적으로 이 게임 음악을 

https://www.youtube.com/watch?v=cyZv3QsHEYc

이렇게 샘플링 한 곡이 있습니다. 너무 신기했네요 ㅋㅋㅋ

저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테란 브금을 좋아합니다;; 스팀게임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ㅜ

이것도 젤다가 받을거 같긴 한데 말이죠..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