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아이유 서울 콘서트 티켓팅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방금 8시에..)

팬클럽 멤버들은 선예매라고 해서 일반 사람들보다 이틀 빨리할 수 있는데, 8시에 딱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엄청나게 기다렸네요... 

맨 앞줄은 아니더라도 다행히 괜찮은 곳은 자리 잡았는데 선 예매는 1매만 가능해서 같이 가는 일행의 표는 일종의 테크닉..이라해야할까요 그런걸 써서 임시로 맡아둔 상태입니다.

저는 일요일에 가는데, 같은 팬분이 자신은 토요일에 간다면서 서로 가는 날짜에 지인 자리 하나씩을 맡아두고, 일반예매가 풀린후 같이 온라인상태에서 취소하고 바로 자신이 좌석을 가져가는 형식으로 붙어서 예매를 하기로 했어요.

일단 서로 원하는 자리 두자리 붙여서 예약했고, 큰산은 넘었네요!!!!

남은건 일반 예매일자 풀리고 새벽시간대에 취소하고 그 사이에 예매하는 타이밍만 맞으면 될듯합니다 ㅎㅎ

콘서트 티켓팅 날마다 정말 지옥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