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독서용으로 아이패드 미니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볍고 책보기에도 딱 좋더라구요.

이북이면 7~8인치 사이가 좋다고 봐여 갠적으론 넥서스7류의 포지션이 가장 좋았어요 지금은 태블릿은 정리해서 아패1개 밖에 없지만 ㅎㅎ 옛날?에 사용할땐 3종류의 태블릿이 다 있었지만 가볍고 크기 적당한 넥서스7만 들고 다녔어요 ㅎㅎ

이북은 아싸리 이북 전용으로 나온 애들이 좋습니다.

책 같은 경우 장시간 작은 활자를 봐야해서 일반 디스플레이보단 전자종이 쓰는 애들이 좋거든요.

이북 보시려면 크로마 같은 전자잉크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이북 전용이므로 눈의 피로가 훨씬 차이가 납니다. 물론 복합적으로 이용하려면

타블렛으로 가시는게 맞구요.

그리고 전자제품은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면 오래쓸 요량으로 사는것이니까

최신으로 추천합니다. 나중에 업데이트를 해도 최신버전이 더 오래되지 구버전을

오랫동안 업데이트 해주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돈을 쓸때는 제대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둘 중에서는 아이패드가 좋을 것 같아요 bb

이북 보시려면 역시 전자잉크에 물리키 달린 이북전용제품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눈의 피로 같은 장점도 있지만 그것보다 그 장난감 같은 무게가 정말 큰 장점으로 다가 오거든요

태블릿이 아무리 가벼워봐야 이북리더기 쪽이 압도적으로 가볍고 편합니다.

태블릿을 집에서만 쓰시는건지 밖에서도 쓰실건지 글만봐서는 모르겠지만

들고다닐거면 8인치 이상은 꽤나 불편할거라는 말을 드리고 싶구요

집에서만 본다해도 누워서 보기에는 8인치 이상은 침대에서 세워놓기 불편할겁니다

게임하면서 옆에 트위치나 유투브를 틀어놓고 보고 싶으신거면

차라리 HDMI 출력되는 싼 태블릿에 모니터를 사시거나 그냥 남는 모니터에 구글캐스트를 다는 쪽이 훨씬 낫습니다.

패드 둘중엔 다 필요없이 아이패드입니다. 태블릿에선 아직 아이패드죠...다만 이북용도면 12.5는 너무 크고요...미니4정도면 가격도 적당하고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도 아이패드 미니 강추 합니다!!

사이즈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