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가셔서 그런것 같네요.

전 오후에 갔다가 정말 두어시간 기다렸습니다.

일 때문에 계속 못가다가 작년 마지막날 겨우 시간빼서 갔는데,

기다리는데만 네시간이 걸렸었다는.....ㅎㅎ

보통 여름방학 시즌에만 반짝 몰리지 않나요? 

저도 면허 딸 때 한창 여름방학 시즌이라서 접수하는데만 거의 2~3시간 넘게 걸렸었는데, 그 외에는 사람 몰릴 일이 없을텐데 신기하네요. 

저는 한 10년전쯤 5월달에 땄었는데 30분도 안걸렸던 기억이 있었네요  

복불복 인 것 같아요...

제가 갱신을 두번받았는데 두번 다 비슷한 시간대에 갔엇는데 한번은 장장 세시간을 넘게 기다렸다가 갱신받고 또 한번은 가자마자 10분도 안되서 갱신 받았습니다...

그냥 그날 그날 사람이 얼마나 모여드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평일에 가면 대체로 널널하죠.

저는 토요일에 갱신하는곳 찾아가는게 거리도 멀고 너무 불편해서

찾아보니 인터넷으로 갱신이 되더라구요.

한 4-5일쯤 뒤에 평일에 퇴근하면서 집근처 경찰서에 가서 찾아오니 참 편하더라고요.

전 예약하고 갔는데 평일에 갔더니 널널하더라구요.